2021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인테리어 가 주행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랜드 체로키는 알파로에모의 조지오 뼈대에서 파생된 새로운 플랫폼을 베이스로 재설계되고 있다.
업그레이드에는 FCA의 새로운 제품군의 일부인 마일드 하이브리드 어시스트를 채용한 새로운 직렬 6기통에 전원을 공급하는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포함된다. 기존 V8은 5.7리터 헤미(Hemi) V8을 대체하게 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도 2021년 이후에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테리어에는 10.1인치 유커넥트(Uconnect) 터치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으며 고급 목재와 가죽으로 고급성을 강조하고 있다.
출시는 올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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