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게임즈코리아는 자사의 스타일링 게임 샤이닝니키의 29일 출시를 앞두고 금일(26일) 게임 출연 성우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샤이닝니키는 지난 2016년에 출시돼 많은 인기를 얻었던 아이러브니키의 후속작으로, 특히 역대급 캐스팅이라는 호평이 나올 만큼 수준 높은 성우진을 기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용신, 남도형, 사문영, 최한, 양정화, 김현욱, 김하영, 김보영 등 성우진이 등장해 각자 담당한 캐릭터에 대한 소감, 연기하며 겪은 에피소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샤이닝니키’에 대한 느낌,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담아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니키’ 역을 맡은 이용신 성우는 “수많은 스타일링 게임이 있지만 당당하게 ‘내가 No.1’이라 말할 수 있는 게임은 ‘샤이닝니키’ 뿐”이라며 “내면에 간직한 예쁜 것에 대한 로망이나 판타지를 게임에서 실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조이’ 역을 맡은 사문영 성우는 “내가 꾸며보지 못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어 대리만족할 수 있다”라며 ‘니키’ 시리즈의 장점을 강조했다.

오는 29일 정식 출시를 앞둔 ‘샤이닝니키’는 더욱 파격적인 스타일링 요소와 방대해진 스토리, 나만의 ‘니키’와 특별한 우정을 쌓는 상호작용 등의 콘텐츠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