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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패션과 클래식카의 만남 (2)

글로벌오토뉴스
2020.11.25. 15: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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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클래식 패션 51RR 실버레이즈

1930년대 파리 상류사회에서 유행했던 자동차와 여성의 의상패션을 조화시킨 종합예술 패션쇼가 1986년 어느 여름밤 파리의 샹드 마르에서 호화롭게 열려 선남선녀들이 옛 향수에 파묻히게 했다. 프랑스의 고급 자동차잡지인 `오토모빌 클래식`지가 장애인 돕기 기금모집 자선쇼로 주최한 이 이색 패션쇼에는 20~50년대의 명차를 무대로 파리의 일류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고전~현대 의상들과 멋진 조화를 연출하여 황홀감을 금치 못하게 했다. 이것이 최초의 파리 모터패션 쇼였다.

4. 파리의 패션과 클래식카의 만남(3)

유명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은 1951년형 롤스로이스 실버레이즈와 어울리는 40년대 말에 유행했던 디올 스타일의 H형 롱 드레스를 유럽, 미국, 아프리카 모드로 재현했다.

*1986년 클래식 패선 38 들라이에

5. 파리의 패션과 들라이에 클래식 카의 만남

당시로서는 너무나 파격적인 미래형 스타일의 1938년형 프랑스제 들라이에 스포츠카와 어울리는 이브 생 로랑의 스렉스 스타일 튜닉을 유베르 드 상스가 디자인하여 파리 모터 패션쇼에 데뷔시켜 파리장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모드다.

30년대 프랑스 최고의 명작으로 아름다움과 스피드를 자랑하던 1938년형 `드라에165` 카브리올레는 당시 프랑스의 그랑프리 레이싱 카의 섀시를 이용하여 12기통 4,500cc 165마력의 OHC 엔진을 얹고 최고시속 195km를 냈다. 특히 파리의 유명 디자이너들을 매료 시켰던 들라이에는 1954년에 문을 닫아 지금은 추억의 명차로 몇 대가 남아 있다.

*1986년 클래식 패션 미국 롤스로이스 로드스터

6. 파리의 패션과 아메리칸 롤스로이스의 만남

일본의 디자이너인 하나에 모리는 1927년형 노랑색의 아메리칸 롤스로이스 실버고스트 스포츠카와 대조적인 앙상블을 이루는 아메리칸 스타일과 아프리칸 스타일의 파티 드레스를 디자인해 조화시켰다.

영국의 롤스로이스 자동차사는 1921년 미국 스프링 필드에도 미국 고객을 위해 롤스로이스 실버고스트의 조립공장을 세우고 생산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미국 고객들이 오히려 영국 본토의 생산품을 찾기 때문에 1931년 미국공장은 문을 닫고 말았다. 미국에서 생산 된 1927년식 아메리칸 롤스로이스 실버고스트 로드스터는 1923년 당시 미국대통령 우드로 윌슨이 애용해 유명했던 실버고스트 투어러 섀시를 이용하여 6기통 50마력의 엔진으로 최고시속 112km를 냈다.

*1986년 클래식 패션 마이바하 SW38

7. 파리모터 패션(6)

파리의 디자이너 빠고 루앙느의 은색 엘레강스 나이트 가운이 1938년형 벤츠-마이바하 SW38과 멋진 조화를 이룬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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