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영상] 현대차가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한 이유는?

글로벌오토뉴스
2020.12.18. 10:03:09
조회 수
1,387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현대차그룹은 지난 17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인 스팟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지분 80%의 지분을 취득해 인수한 현대차그룹은 물류에 이어 로봇 분야에서 글로벌 톱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계기로 로봇 기술 전 영역에서 기존 개발 역량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어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개발 및 스마트 팩토리 등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글, 영상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계기로 로봇 시장에서 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물류 로봇 시장에 우선 진출한다. 물류 로봇을 통해 확보한 요소 기술을 활용하여 이후 이동형 로봇 시장에 진입한 뒤, 미래 로봇 산업에 있어 폭발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개인용 전문 서비스가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로봇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타겟 시장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한 뒤 각 시장에서 글로벌 톱 수준의 입지를 확보하는 단계적 전략으로 미래의 핵심 로봇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인간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명령에 따라 스스로 동작하는 자동화 기계를 일컫는 로봇은 작업을 수행하는 손, 환경을 이해하는 시각 등 센서, 과업 수행을 위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로봇 시장은 센서, 모터 등의 기술 발전과 인건비 대비 비용 경쟁력 을 바탕으로 급성장해왔으며 향후에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발전과 함께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봇산업은 용도에 따라 크게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용 로봇으로 구분되며 현재로선 산업용 로봇이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산업용 로봇은 운반, 조립, 가공 등 제조 현장의 단순 반복작업을 수행하고 서비스용 로봇은 의료, 군사, 구조 등 특수용도 및 상업용도, 그리고 가사와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개인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개인용 로봇으로 구분된다.


특히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가장 성장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현대차그룹이 주목하고 있는 물류 로봇이다. 물류 로봇은 물류에 특화된 기술과 역량이 필요하며, 상차, 하차, 이송, 저장, 피킹(Picking, 물건을 집어서 이동) 등 물류 현장, 창고 등의 작업에 투입되는 인력을 대체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물류 자동화를 위한 ‘픽(Pick)’, ‘핸들(Handle)’ 등의 로봇을 보유하고 있다. ‘픽’은 딥러닝을 사용하고 고해상도의 2차원(2D), 3차원(3D) 센싱을 통해 도전적인 환경에서도 다양한 박스를 정확하게 찾아낸다. 주로 고정된 상황에서 손이 아닌 흡착판으로, 물품을 흡착해 작업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움직이는 피킹 물류 로봇 ‘핸들’의 경우에도 기존 로봇들이 물품이 쌓여 있는 팔레트를 통째로 옮기는 방식과 달리 팔레트에서 물품을 하나씩 꺼내 예정된 공간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운송 로봇 등 타 로봇과의 협업도 가능해, 물류 창고에서의 로봇을 활용한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기존 착용로봇 및 다양한 영역의 물류 자동화를 위한 모바일 로봇 개발을 강화하고, 사람의 눈에 해당되는 3차원(3D) 비전, 로봇팔 등의 기술 역량을 보다 끌어올려 물류 로봇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물류 로봇에 이어 안내, 지원이 가능한 이동형 로봇 사업에도 진입할 계획이다. 이동형 로봇이 지형에 상관없이 작동하기 위해선 배터리, 구동 및 보행 기술이 필수적이다. 건설 현장, 시설 보안 등에 있어 점검 및 순찰 기능 수행을 할 수 있다.


이미 국내외 기업들은 건설 등 산업현장에 360도 카메라를 장착하고 뛰거나 계단을 오늘 수 있으며, 방수 기능과 음성 안내 기능을 갖춘 로봇에 대한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로봇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극한의 현장에도 투입 가능하며 인력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순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다.


특히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지난 2015년 처음 공개한 ‘스팟(Spot)’은 네 다리로 걷고, 장애물을 피하며 스스로 균형을 잡을 수 있어 안내, 지원이 가능한 대표적인 이동형 로봇으로 불리고 있다. 스팟 후면에는 별도의 모듈을 장착할 수 있어 가스 누출 여부 등을 감지하는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이미 건설 현장을 모니터링하거나 가스, 석유, 전력 설비를 감시하는 데 투입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궁극적으로 진입하려는 로봇 영역은 개인 서비스가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다. 특정 영역을 위한 서비스 로봇에서 범용 서비스 로봇으로 진화하는 것은 물론,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서비스 로봇으로 사업 범위를 전방위로 확장한다는 의미도 크다.


인간형 로봇으로 불리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다목적 팔과 이족보행 기술이 필수이다. 사람과 유사한 손과 다리를 바탕으로 환자 간호부터 집안일까지 대행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우주 개발을 위해 우주 비행사를 도울 수 있는 휴머노이드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공장에서 조립을 돕는 자동화 로봇은 물론 부품 운송, 라스트마일 물류, 매장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및 로봇 업체를 인수하거나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며 급성장하는 로봇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혼다는 2000년 세계 최초로 직립 보행 로봇 ‘아시모’를 개발했고, 'CES 2019'에서 최적의 이동 경로를 찾아 움직이며 길 안내를 펼치는 인공지능 이동 로봇 ‘패스봇’을 선보였다. 또한 로봇 전문 개발 조직을 설립해 2족 보행 로봇, 탑승 로봇, 착용 로봇 등 기술을 강화하는 한편, 물류, 배송 연관 분야 연구도 진행 중이다.


토요타는 ‘CES 2020’에서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e-팔레트’ 안에 들어있는 마이크로 팔레트를 선보였다. 마이크로 팔레트는 배송 목적지에 도착하면 물품을 전달하는 휠 기반의 라스트마일 로봇이다. 아울러 반려로봇 개념의 휴머노이드, 5G와 인공지능 기반의 3세대 휴머노이드도 개발 중이다. 이 외에도 물류 자동화 회사, 지게차 생산 업체, 창고 자동화 회사 등을 적극적으로 인수하며 물류 로봇 사업의 확장을 빠르게 추진 중이다.


포드는 로봇 업체 ‘어질리티 로보틱스’와 협력해 최대 18kg까지 물건을 들 수 있고, 장애물과 계단을 파악하는 직립보행로봇 ‘디지트’를 개발해 상용화에 도전하고 있다. 배달 로봇 솔루션을 상용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7년 5월부터 자동차 조립 생산라인에 웨어러블 로봇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폭스바겐은 자율주행 충전로봇이 주차된 차량으로 옮겨 다니면서 자동으로 차량을 충전하는 신개념 충전 컨셉을 올해 1월 공개했다. 충전로봇을 도입할 경우 충전에 필요한 전용 주차공간이 필요 없어 공간 효율성과 편의성이 우수한 특징이 있다. 폭스바겐은 향후 해당 사업을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률을 53%(2019년)에서 향후 97%까지 높일 계획이다.


닛산은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자율주행 및 로봇관제 공동 연구를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운전자 보조 로봇, 자율 주행 배송 및 반려 로봇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뿐 아니라 완성차 부품 공급 업체도 고도화된 로봇 기술 확보를 위해 로봇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컨티넨탈은 무인 배송 시스템 구현을 위해 자율주행 셔틀에 4족 보행 로봇을 연계한 라스트 마일 물류 시스템을 추진 중이다. 보쉬는 2017년 공장 자동화 전문 기업 렉스로스를 인수하고, 로봇 모션제어분야 투자를 진행하면서 협동로봇, 잔디깎이 서비스 로봇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차량 관련 완성차, 부품업체 업체 이외에 물류 업체들도 물류 비용 절감과 서비스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로봇을 새로운 운송 수단으로서 테스트하고 있다.


아마존은 물류 로봇을 활용한 제품 피킹, 분류, 포장 작업으로 창고 자동화에 성공했다. 물류 로봇 KIVA를 도입해 운영 비용을 20% 절감했으며, 주문 건당 처리 속도를 60분에서 15분으로 단축했다. DHL 역시 자율주행 밴, 배송 로봇, 드론 등 다양한 운송 수단 개발 및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용 배송 로봇을 개발해 독일에서 테스트 중이며, 우편물 및 소포장 제품을 운송하는데 활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AI뉴스 클로드 Mythos 유출, TurboQuant, Sora 종료, Seedance 2.0 출시, Meta 뇌 읽는 AI, GLM 5.1 등 동영상 있음 조코딩 JoCoding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의 단골 사망 원인은? 게임동아
라이엇, TFT 신규 세트 '우주의 신들'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게임동아
RTX 5060 Ti 사면 RTX 5070으로 업그레이드 기회…조텍코리아 만우절 이벤트 뉴스탭
디앤디컴, 게인워드 RTX 50 구매 리뷰 이벤트 개시…최대 3만원 경품 증정 뉴스탭
조텍코리아, RTX 50 시리즈 구매 후기 이벤트 진행…한정판 에코백 증정 뉴스탭
네스프레소X블루보틀 4번째 만남, ‘볼드 블렌드’로 홈카페 공략 뉴스탭
MSI, RTX 50 시리즈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증정 프로모션 연장 다나와
조텍 'RTX 5060 Ti를 RTX 5070으로'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이벤트 진행 다나와
아이티블루, 에이서 니트로 16S 슬림 사전 예약판매 다나와
조텍, 그래픽카드 구매자 대상 ‘바이오하자드 : 레퀴엠’ 게임 번들 프로모션 2차 연장 진행 다나와
대원씨티에스, 커세어 게이밍 / PC컴포넌트 공식 유통 파트너십 체결 다나와
필립스 모니터, 구매 고객 대상 ‘포토상품평 더블 혜택 이벤트’ 진행 다나와
디앤디컴, 애즈락 메인보드 ‘나의 ASRock 이야기 챌린지 프로모션 시즌3’ 진행 다나와
이엠텍 'SAPPHIRE RX 9070 XT 붉은사막 에디션' 리뷰 이벤트 동시 진행 다나와
알파스캔, 리뷰 쓰고 2년 보증·케이블 받는 ‘포토상품평 이벤트’ 진행 다나와
"대륙으로 돛을 올려라!" '대항해시대 오리진' 4월 28일 중국 정식 출시 게임동아
‘아크 레이더스’ ‘화약고’ 업데이트 진행 게임동아
80년대 일본 골목을 누비는 고양이가 된다. ‘A Wonderful Cat Life’를 만드는 manekineco games 게임동아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2026 봄의 축제열고 최대 354개의 성정석 쏜다 게임동아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