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금일 신규 하드코어 서버를 추가로 오픈했다.
이번 신규 하드코어 서버는 ‘다엔’, ‘리델’, ‘키쉬’ 총 3개다. 신규 하드코어 서버는 지난 이카 서버와 같은 형태로 필드에서 PK, 사망 패널티의 증가하고, 높은 경험치와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다만, 하드코어 서버의 대거 오픈으로 서버이전 정책 변경과 함께 일반 서버에서의 일부 보상이 감소될 예정이다.
하드코어 서버는 초월 30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이전이 가능하며, 특정 던전에서는 경험치, 크론 획득이 대폭 늘어난다. 여기에 마력이 깃든 장비, 신규 전설 조합석, 신화 조합석 등 서버 전용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1월 중 초월 레벨의 확장과 더불어 그에 따른 신규 초월 스탯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플레이위드 윤태성 팀장은 “지난 하드코어 서버 공개에 많은 유저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신규 서버를 대폭 추가하게 됐으니, 로한M만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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