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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클라우드 사업 신규 브랜드 ‘NHN Cloud’와 사업전략 발표

2021.03.12. 16: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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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3월 11일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의 신규 브랜드인 ‘NHN Cloud’를 공개하고, 기존의 견고한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데이터&AI 역량을 강화하며 2025년까지 전체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신규 브랜드인 ‘NHN Cloud’는 글로벌 네트워크에 초점을 맞춘 NHN의 기술 비전을 담아, 세계 클라우드 시장 속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의지를 담았다.

NHN의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TOAST’는 2014년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마련하며 국내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현재 116개 이상의 인프라 및 플랫폼 상품을 갖추고, 3,000여 곳의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0년 클라우드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5배 성장한 국내 성과에 힘입어 1,600억원을 넘어섰고, 국내외 매출 비중은 국내 60%, 해외 40% 정도로 알려졌다. NHN은 이러한 견고한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솔루션 브랜드를 ‘NHN Cloud’로 변경하고, 2025년까지 연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전략으로는 글로벌 서비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데이터&AI 등 세 가지 영역의 역량 강화를 제시했다.

글로벌 측면에서, NHN Cloud는 향후 각 지역 MSP를 중심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측면에서는 국내에서 판교, 김해, 광주 등에 권역별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인프라 확장을 지속한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데이터 측면에서는, NHN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준비해 온 데이터 솔루션 사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모색하며, 2019년 영국 ‘방고(Bango)’와 데이터 제휴를 맺고, 2020년에는 양사가 합작한 데이터 솔루션 기업 ‘오디언스(Audiens)’를 설립하고 유럽 지역에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와 세일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 NHN은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브랜드를 ‘NHN Cloud’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김동훈 전무는 이 자리에서, NHN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2014년 ‘TOAST’로 처음 선보였으며, 2015년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로 재정비된 이후 인프라, 플랫폼, 소프트웨어의 다각적 상품과 서비스를 마련하여,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NHN 클라우드 서비스의 특징은, 다양한 NHN 서비스에 실제 적용된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꼽으며, 페이코(Payco) 금융 플랫폼이나 고도(godo) 커머스 플랫폼, NHN Ace 데이터 플랫폼 등 다양한 플랫폼이 만들어지고 있고, 자사 서비스에 선적용해 검증된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NHN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2017년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CSAP) 인증을 획득하고, 2019년 금융보안원 CSP 안정성 평가에는 기본, 추가보호조치 모두 합격했으며, 금융, 공공, 커머스 등 각 분야별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되었다. 일본과 북미의 글로벌 리전 또한 2019년에 설립되어, 글로벌 비즈니스의 기반을 만들었다. 그리고 2020년에는 김해, 광주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클라우드 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서비스 기업에 IaaS, SaaS가 동시 선정되어, 500만 이상의 학부모가 이용하는 자가진단 서비스 및 코로나-19 감염병 역학조사 시스템, 소상공인 희망자금 신청 시스템도 NHN의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NHN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116개 이상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3,000여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고, 고객들이 이용하는 프로젝트 수는 10만 개가 넘으며, 일 평균 15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생성되고 있다. 그리고 NHN은 이 자리에서, 그룹사 기술을 통합하고 글로벌 대표 기술 브랜드로 성장한 NHN의 이름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클라우드 서비스 브랜드를 ‘NHN Cloud’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NHN의 비전은 기술을 선도하고 해외 진출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에 맞춰져 있으며, NHN의 기술 비전을 담아 한국을 넘어 세계 클라우드 시장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0년 NHN의 클라우드 사업 실적은 전년 대비 2.5배 성장한 국내 성과에 힘입어 1,6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매출 비중은 국내 60%, 일본의 매출이 40%로 구성되며,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에서는 IaaS가 60%, PaaS가 40%의 비중을 가지고 있다. 또한 NHN Cloud의 주요 산업군으로는 게임, 커머스, 공공, 금융 등이 있으며, 플랫폼에서는 데이터, 메시지, 그룹웨어 플랫폼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NHN은 이러한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연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한 전략으로는 글로벌 서비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데이터&AI 등 세 가지 영역의 역량 강화를 꼽았다.

▲ 클라우드 사업 전략은 글로벌, 데이터센터, AI&데이터로 요약된다


▲ 판교, 김해, 광주의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 경남과 광주에 NHN 아카데미 설립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 계획도 발표되었다


글로벌 전략 측면에서, NHN은 2019년 북미, 일본 리전의 설립 이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서비스 확대를 위해 MSP 준비 및 인수를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 NHN 클라우드와 더불어 AWS의 TOP5 MSP 업체로 성장했으며, 북미에서는 올해 1월 AWS 프리미어 파트너인 클라우드넥사(Cloudnexa)를 인수했다. 이에, NHN는 글로벌 서비스 확대 전략으로, 향후 각 지역 MSP(Managed Service Provider)를 중심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측면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를 위해 데이터센터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판교, 김해, 광주 등 권역별 데이터센터를 마련하며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 소개되었다. 이 중 판교 데이터센터는 고집적, 망중립 도심형 데이터센터로 설계, 구축되며, NHN Cloud의 메인 데이터센터로 활용된다. 제 2 데이터센터는 판교 데이터센터의 4배 규모로 경남 김해에 준비되며, 글로벌 기업 서비스에 최적화된 데이터센터로 구축될 계획이다. 또한 김해 데이터센터는 스마트 제조, 스마트 시티의 핵심 데이터센터로 제조 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스마트 공장 고도화, 설비 예측 보수, 불량 검출, AI 솔루션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덧붙였다.

제 3 데이터센터는 광주에 위치하며,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로 구축되는 국내 최대, 세계 10위 이내 규모로, NHN-광주광역시-인공지능사업단 간 협력을 통해 국내 AI 경쟁력을 한층 높이기 위한 전진 기지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NHN은 기업, 기관, 대학들의 연구개발 인프라 및 플랫폼을 지원하는 한편, 데이터센터에 모아지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활용해 유의미한 정보를 재생산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제공해 다양한 산업 육성에 일조할 계획이다. 한편, AI&데이터 관련 전략에서는 데이터 활용의 시대에 데이터와 학습 모델의 원활한 유통을 지원하고자 하며, 인재 양성 측면에서도 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오는 7월 경남, 2023년에는 광주에 NHN 아카데미를 설립할 것이라 발표했다.

▲ ‘다이티’는 고객을 이해하고 데이터의 가치를 높이는 통합 데이터 플랫폼으로 소개되었다


▲ ‘다이티’는 데이터의 생산에서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 대응한다


▲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 유럽 지역으로의 진출이 본격적으로 모색되고 있다


이어 NHN ACE 이진수 대표가 NHN의 통합 데이터 솔루션 다이티(Dighty)를 소개했다. ‘다이티’는 데이터를 통해 고객과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데이터의 가치를 높이는 기업의 파트너로써의 통합 데이터 플랫폼이다. 기업의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은 데이터의 생산에서부터 출발하며, 비즈니스 활동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측정, 수집, 흩어진 데이터를 통합해 활용할 준비를 하는 것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의 출발점이 된다. 이렇게 준비된 데이터로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통찰력을 발굴하고, 고객을 이해하고, 개인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데이터의 자유로운 분석 활동이 이루어지는데, 궁극적인 가치는 분석된 결과가 ‘실행’됨으로써 실현된다고 강조했다.

‘다이티’는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활동에 필요한 전체 사이클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데이터의 측정과 수집, 분석과 통찰력 도출, 실행 등의 세 개 단계에 걸친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데이터의 측정과 수집 측면에서는 웹로그 분석 서비스 ‘에이스 카운터(ACE Counter)’가 고객의 모든 온라인 활동을 상세하게 측정하고, 데이터로 수집해, 온라인 비즈니스 통찰력과 디지털 서비스의 최적화 분석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데이터의 통합, 분석과 통찰력 도출, 타게팅 단계에서는 ‘다이티 오디언스 매니저(Dighty Audience Manager)’가 흩어진 데이터를 통합하여 다양한 분석과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고객 여정을 이해하고 개인화 기반의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한다.

이렇게 도출된 통찰력과 전략은 기업이 그동안 자체적으로 하던 방식으로 고객과의 직관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활용될 수도 있지만 ‘다이티 캠페인 매니저(Dighty Campaign Manager)’를 통해 개인화된 디지털 사용자 경험을 기업 맞춤으로 제공받아 손쉽게 비즈니스 혁신을 진행할 수도 있다. 그리고 ‘데이터’ 측면에서는 고객이 직접 확보하고 있지 않은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는 방법에 있어, 3천만 ADID와 3억 쿠키 기반의 실데이터를 기반으로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다이티 데이터 마켓(Dighty Data Market)’ 이 마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다이티’ 솔루션과 데이터는 공공, 금융, 게임, 이커머스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3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사업자로 선정되어 한국데이터스토어를 통해 데이터, 기술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기술을 제공하고 있고 있다고 소개되었다. 또한 글로벌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다이티’는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준비했으며,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2019년 영국 ‘방고(Bango)’와 데이터 제휴를 맺고, 2020년에는 양사가 합작한 데이터 솔루션 기업 ‘오디언스(Audiens)’를 설립하면서 유럽 지역에 CDP(Customer Data Platform) 서비스 제공과 세일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사업 확장의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아크로팬(www.acrofa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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