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신규 내러티브 던전 업데이트와 함께 '듀얼 앙 가르드 시즌 5'를 8일부터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내러티브 던전 'La Dolce Vita(라 돌체 비타, 달콤한 인생)'에서는 신규 차일드로 '아르테미시아'와 '드리아데스'가 추가됐다.

아르테미시아는 화속성 회복형 차일드로, 화속성 한정 광속성 5성 포모나보다 조금 더 공격적이고 계수가 좋은 차일드로 평가받는다. 드리아데스는 암속성 보조형 차일드로 탭의 가속은 이그니션한 목속성 아우로라 3인 보다 1인 밀리지만 가속은 드리아데스가 더 높은 편이다.

이외에도 이번 내러티브 던전에서는 미소년 유하연이 등장해, 테오파노와 와이어트와 함께 지난 스토리에 이어지는 덕후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으며 게이머들은 던전 플레이를 통해 5성 아르테미시아와 신규 장비, 이그니션 코어 재료 럭키박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데스티니 차일드'에는 한정 기간 진행되는 듀얼 콘텐츠 '듀얼 앙 가르드 시즌 5'가 금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게이머들은 달성한 승수에 따라 증폭 코어 럭키박스, 2020 5성 차일드 선택박스, 5성 차일드 소환권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