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환절기는 외부환경에 의한 자극으로 피부가 민감해지는 시기로, 큰 일교차와 자외선, 미세먼지로 각종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하고, 불가피한 장시간 마스크 착용은 피부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나날이 민감해져 가는 피부 상태로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뷰티업계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저자극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매일 수차례 사용하는 페이셜 클렌져부터 바디 로션까지 다양한 제품군과 형태로 소비자들의 필요가 느는 만큼 저자극 제품의 범위가 확대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을 페이셜 케어 부문과 바디 케어 부문으로 나눠 소개한다.
[저자극 페이셜 케어 뷰티템]
봄철 유해물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약산성 클렌징 밤, 파머시 `그린 클린`
![]() |
||
뉴욕에서 온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FARMACY)의 ‘그린 클린’은 봄철 유해물질을 깔끔하게 제거해 줄 수 있는 약산성 클렌징 밤이다. 이 제품은 미국 세포라에서 클렌저 부문 1위(2019년 연간 판매기준)를 차지한 파머시의 베스트셀러로, 미세먼지 및 자외선 차단제를 99% 세정해주며 이중 세안을 할 필요가 없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세안 후에도 탁월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만큼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늘어나고 이를 말끔하게 지워내기 위한 세안제 사용을 고민하는 민감성 피부인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제품. 모링가 추출물이 피부를 맑게 정화시켜주며, 파파야 열매 추출물은 각질 관리와 모공 세정에 도움을 주고 인공색소, 실리콘 등을 포함한 총 21가지 걱정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 차단과 보습을 동시에 해결하는 저자극 선크림, 일리윤 ‘저자극 이지워시 선크림`
![]() |
||
아모레퍼시픽의 저자극 고보습 전문 브랜드 일리윤의 ‘저자극 이지워시 선크림’은 자극받기 쉬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선크림이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 시험 결과 8시간 동안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속 효과를 입증했고,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 민감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안자극대체 테스트, 독일 더마 테스트까지 총 5가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특히, 외부환경에 의한 자극으로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에 쿨링과 진정 효과를 더하며, SPF 50+/PA++++ 지수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및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한다.
[저자극 바디 케어 뷰티템]
지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저자극 바디 전용 클렌저, 모로칸오일 ‘솝 프래그런스 오리지널’
![]() |
||
프리미엄 헤어&바디 브랜드 모로칸오일의 ‘솝 프래그런스 오리지널’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미네랄오일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파라벤 성분, 자극적인 계면활성제 설페이트를 첨가하지 않는 저자극 바디 전용 클렌저이다. 이 제품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르간오일과 쿨링 효과가 있는 알로에 추출물이 함유돼 봄철 유해물질로 예민해진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며, 피부 장벽 강화를 도와준다. 저자극 제품이지만 거품망과 함께 사용하면 풍부한 거품을 생성할 수 있으며, 지중해의 정취가 느껴지는 모로칸오일의 시그니처 향으로 샤워 후에도 은은한 향기가 지속되어 기분전환까지 가능하다.
피부에 부담되는 성분은 배제한 저자극 바디로션,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
![]() |
||
네오팜의 생활 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의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은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무첨가 처방으로 민감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바디 로션이다. 이 제품은 올리브영 어워즈 바디 보습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쉐어버터, 포도씨오일, 올리브오일, 판테놀 등 고보습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특히, 진정, 보호 효과가 있는 알란토인 성분은 봄철 외부 요인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해 준다.
ⓒ 뉴스탭(http://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News Tap 주요 기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