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내연기관차 수명이 더욱 짧아지고 있다. 언제까지?

글로벌오토뉴스
2021.04.12. 14:01:54
조회 수
1,245
5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김 필 수 (김필수 자동차연구소 소장, 대림대 교수)

내연기관차 수명이 더욱 짧아지고 있다. 그 만큼 전기차 등 무공해차의 단점이 많이 줄어들고 있고 국제적 환경 기준이 더욱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친환경차 의무 판매제 개념이 도입되면서 제작사들은 더욱 전기차 등의 판매비율을 높여야 하고 소비자들도 자연스럽게 구입하던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 등의 구입을 고민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더욱이 올해부터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가성비 높은 전기차 출시가 봇물을 이루면서 예전과 달리 소비자가 보는 무공해차 시각도 많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몇 년 전만 하여도 내연기관차와 각종 친환경차가 섞이면서 중첩 기간을 약 40년 정도로 봤으나 최근 무공해차의 기술 진척과 환경 규제로 인하여 약 20년 정도로 중첩기간이 짧아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간도 더욱 짧아지고 있어서 내연기관차의 판매종식 선언도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내연기관차 판매종식 선언을 한 노르웨이의 2025년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던 것이 최근 미국의 2035년, 일본의 2035년 종식 선언이 줄을 이었고 우리나라도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 2035년이나 2040년을 기점으로 내연기관차 판매종식 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상황에 따라 2035년 이전으로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일본의 경우 프리우스 등 하이브리드차에 올 인했던 토요타의 경우 2035년이 너무 이르다고 하여 정부에 반발하던 사례도 있을 정도로 자동차 제작사에게는 상당히 부담이 되는 내용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가 선언이 아닌 제작사 선언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볼보, 재규어랜드로버 등은 물론이고 폭스바겐 등도 빠르게 전기차 등으로 바꾸는 추세여서 글로벌 제작사 차원의 무공해차 전환도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하겠다.

무공해차 전환의 변화폭이 너무 빠르고 크다보니 점차 부작용도 크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130여년의 내연기관차 중심의 산업체계가 크게 변하다보니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변할 수 있는 기간이 매우 좁다는 것이다. 즉 경착륙의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부작용도 벌써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의 첫차인 아이오닉5가 출시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부분은 긍정적이나 이를 생산하는 생산라인의 경우 내연기관차 라인에 투입되던 인원의 약 30% 이상이 줄어들면서 노·사간의 갈등이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전기차 라인이 늘면서 이러한 생산인원의 감소와 자동화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기 때문이다. 향후 자율주행 기능 등이 추가되면서 물류의 혁명이 일어나는 등 새로 등장하는 일자리보다 없어지는 일자리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업종 전환과 전환교육이 일상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치 않아도 국내의 경우 강성 노조의 이미지가 강하고 경직된 노동법으로 인한 노·사 문제는 향후 가장 큰 문제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내연기관차 변화는 대학도 몰아치고 있다. 국내의 대표적인 대학의 자동차 전공의 경우 석·박사 과정에 기존 내연기관차를 연구하는 학생들의 입학이 없어지면서 심각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고 하겠다. 이러한 전공은 이미 도태되는 분위기이고 센서, 배터리, 인공지능, 자율주행,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전공이 새로 태동되고 있는 상황이라 하겠다.

자동차 협력 부품사들도 고민되는 상황이다. 엔진, 변속기 등의 1만개 이상의 부품을 만들던 부품사들은 향후 미래형 친환경차 부품으로 전환되지 않는다면 미래가 없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2~4차 협력사들의 경우 낮은 영업이익률로 인하여 별도의 연구·개발 능력은 거의 없어서 새롭게 미래형 부품으로 전환하기는 매우 어렵다.

낙후된 부품사들의 합종연횡과 통폐합도 예상되고 있다. 대학의 미래 기술인력 양성과 부품사들의 미래에 대한 준비는 물론이고 전 산업에 걸쳐서 미래 모빌리티를 준비하는 철저한 자세와 정책적 배려가 요구되는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일선에서의 정비업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은 더욱 이러한 분위기가 약하여 온도가 올라가는 양동이 속에 놓인 개구리 같은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이미 레드 오션화된 영역이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도 많은 상황이다. 최근의 상황은 몰려오기 전의 쓰나미 같은 느낌이라 할 수 있다.

내연기관차 중심의 생태계가 급격히 변하고 있는 시기이다. 모든 것을 새롭게 태동되고 신·구 간의 변화도 크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미래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부작용도 예상되고 있다. 당장 내 일자리부터 크게는 국가 간의 경제적 기틀까지 크게 변하는 시기라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하나하나 준비해서 그 부작용을 최대한 줄이는 노력이 요구되고 있고 미래 일자리에 대한 고민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장 올해 구입하는 신차부터 무공해차 구입을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귀여운 외계인 언어를 해석하라, '피꾸 어드벤처' 공개 게임메카
원숭이 섬 느낌 어드벤처 '데포니아' 스팀서 무료 배포 게임메카
치안·비용·국제정세에도, GDC 2027 샌프란시스코 개최 게임메카
장비 제작은 물론 연애도하고 코딩도 하고 색다른 농사 게임들 게임동아
닉네임도 디지털 자산으로 ‘메이플스토리 N’, NFT 1억 2,000만 네소에 거래 (1) 게임동아
"응답자 95%가 AI 활용", 유니티 ‘2026 유니티 게임 개발 보고서’ 공개 게임동아
넷마블 '뱀피르', 신규 클래스 ‘아카샤’ 추가와 글로벌 서버 오픈 게임동아
엘든링 공식 오케스트라 내한... 5월 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 게임동아
국내 첫 엘든 링 오케스트라 콘서트, 5월 서울서 열린다 (1) 게임메카
500만 장 돌파한 ‘바하 레퀴엠’ 신규 스토리 DLC 예고 게임메카
현대모비스 헝가리 공장 가동 개시, 유럽 완성차에 섀시 모듈 공급 오토헤럴드
페라리 첫 전기차 '루체' 디자이너도 긴장한 파격 디자인 5월 공개 오토헤럴드
'성능과 가격은 딱 중간' 포르쉐 카이엔 S 일렉트릭 라인업에 합류 오토헤럴드
르노 퓨처레디 전략 공개, 한국 '글로벌 허브'로 2030년 신차 26종 출시 오토헤럴드
넥써쓰, GDC서 '에이전트버스: 게임의 미래' 발표...UGC넘어 AGC로 게임동아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운영비 충당 위해 유료 재화 'V-Bucks' 가격 인상 게임동아
스토리 DLC 제작 중?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향후 업데이트 계획 공개 (1) 게임동아
출시 안 된 게임 공략집이 나왔다고? ‘AI 가이드북 주의보’ 게임동아
캡콤 신작 ‘프래그마타’, 체험판·위시리스트 등록 수 200만 건 돌파! 게임동아
[자동차와 法] 교통안전 및 과실비율 산정에 AI 활용하는 주요국 사례 IT동아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