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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포토] 실물로 만나본 기아 K8 '예상보다 큰 엠블럼 · 소재 고급화 돋보여'

2021.04.12. 14: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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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준대형 세단 'K7' 후속격 모델로 신형 'K8'을 선보이며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는 8일 오전, 신형 K8 가격 및 세부 스펙을 공개하고 서울 압구정로에 위치한 '기아 BEAT360'에 실차를 전시하는 등 본격적인 신차 마케팅에 나섰다. 신형 K8은 지난달 23일, 시작한 사전계약 첫날 1만8015대 계약에 이어 이달 7일까지 12영업일 동안 총 2만4000여대가 계약되는 등 초반 인기가 폭발적이다. 이번 사전계약 수치는 기아가 연간 국내 K8 판매 목표로 설정한 8만대 중 약 30% 달하는 것이다.

신차 디자인은 전면부에서 신규 기아 로고와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 등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디자인 요소가 눈에 띈다. 특히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의 기능을 하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은 차문 잠금 해제 시 10개의 램프를 무작위로 점등시키는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기능으로 운전자를 반겨준다. 측면부는 유선형의 캐릭터 라인이 차체 볼륨과 조화를 이뤄 우아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후면부는 좌우 리어램프와 이를 연결해주는 그래픽으로 구성된 ‘리어램프 클러스터’를 통해 입체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실내는 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부드럽게 이어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 중심 공간을 구현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의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 전환 조작계를 탑재했다. 여기에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 전동 익스텐션 시트, 앞좌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옷걸이형 헤드레스트를 갖춘 1열과 다기능 센터 암레스트, 고급형 헤드레스트, 3존 공조를 갖춘 2열로 구성, 모든 승객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양을 적용했다.

신형 K8 파워트레인은 2.5 가솔린, 3.5 가솔린, 3.5 LPI 등 3가지 엔진으로 운영되고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다음달 중 출시 예정이다. 2.5 가솔린은 최고 출력 198마력, 최대 토크 25.3kg.m, 복합연비 12.0km/ℓ를 확보했으며 R-MDPS를 적용해 조향 직결감을 강화했다.

3.5 가솔린은 최고출력 300마력과 최대토크 36.6kg.m의 동력성능을 기반으로 전륜 기반 AWD 시스템과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함으로써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 감성을 구현하며 10.6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3.5 LPI는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2.0kg.m의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기존 6단 자동변속기 대신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기존 3.0 LPI 대비 배기량이 증가했음에도 약 5% 향상된 8.0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기아 K8 국내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279만원, 노블레스 3510만원, 시그니처 3868만원 3.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618만원, 노블레스 3848만원, 시그니처 4177만원, 플래티넘 4526만원 3.5 LPI 프레스티지 3220만원, 노블레스 3659만원이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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