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는 사전 가맹 진행 중인 스팀 PC 카페(Steam PC Café)가 독특한 장르의 신규 추가 라인업 3종을 금일(29일) 공개했다.

오는 5월 6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공개된 추가 타이틀은 클론 드론 인 더 덴져존(Clone Drone in the Danger Zone 개발사 Doborog Games), 퓨리 언리쉬드 (Fury Unleashed 개발사 Awesome Games Studio), 헬로 네이버(Hello Neighbor 개발사 tiny Build) 등 3종이다.

먼저 '클론 드론 인 더 덴져존'은 로봇을 주제로 한 대전 액션 게임으로 사용자는 로봇 검투사가 되어 다른 로봇과의 격투를 통해 기술 및 부품 강화를 통해 최고의 일인자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퓨리 언리쉬드'는 로그라이크 액션게임 중 하나로 만화풍의 그림과 부드러운 조작 그리고 전투 액션의 재미를 더해 많은 게이머들의 인기를 얻은 게임이다.

헬로 네이버는 호러 어드벤처 게임으로 수상한 이웃의 집에 몰래 숨어들어가 지하실에 있는 무언가를 찾아내어 정체를 밝히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마치 외국 공포 영화 소재를 보는 듯한 진행 방식과 더불어 효과음과 음악이 사용자의 플레이욕구를 자극한다.

현재 플레이위드는 스팀 PC Cafe의 시범 공개 서비스를 전국 200여개의 PC방에서 진행함과 동시에 PC방 업주들에게 현금 1억원을 지급하는 사전 가맹 모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플레이위드의 PC방 정재대 팀장은 “ 스팀 PC 카페는 5월 6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만만의 준비를 통해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약 1500여개의 PC방이 사전가맹 신청을 완료했으며, 계속적으로 사전 가맹 문의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