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게임인의 밤 '더 킹오브파이터즈 XIV' 전국 최강자전, lacid 꺾고 '꺼명' 우승

2021.05.04. 10:00:31
조회 수
533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SNK의 대전격투 게임 '더 킹오브파이터즈 XIV'의 국내 최강자가 '꺼명'(Ggumhyung, 이제용) 선수로 결정됐다.

지난 5월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게임인의 밤 '더 킹오브파이터즈 XIV' 전국 최강자전에서, 꺼명 선수는 패자조에서 기세등등하게 올라온 '라시드'(lacid, 강명구) 선수를 꺾고 최종 우승했다.

더킹오브파이터즈XIV 전국 최강자전, 꺼명 선수 우승

이번 대회는 SNK의 공식 대회인점, 그리고 사실상 차기작 출시가 올해로 확정된 가운데 마지막 '더 킹오브파이터즈 XIV' 대회가 될 것이라는 점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SNK의 로고가 박힌 트로피가 준비되어 전국 최고의 고수들이 몰렸고, 최대 시청자수가 5천6백77명, 생방송 시청수는 12만 5백71명을 기록하는 등 매 경기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잊지마요와 락동민의 해설. 가운데 SNK로고가 새겨진 트로피

패자조에서 계속 어려운 싸움을 극복하며 결승에 올라온 라시드 선수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꺼명은 슌에이 선봉으로 게이지 수급과 안정적인 시작. 여기에 '라시드'는 메이텐쿤으로 원거리 견제로 상대를 말리게 하는 운영을 들고 나왔다.

꺼명에게 가장 중요하다 평가받던 슌에이를 선봉전에서 커트한 '라시드'의 메이텐쿤. 하지만 레오나로 공격적인 운영으로 풀어가며 대장인 김갑환을 먼저 불러낸 꺼명도 지지않는 기세 싸움을 이어갔다.

결승에서 맞붙은 꺼명 선수와 Lacid 선수

승부는 대장대 대장인 하이데른과 김갑환 전에서 갈렸다. '라시드'의 김갑환이 먼저 상대를 압박하여 킬각이 나왔지만, 봉황각으로 이어지는 콤보를 실수하며 주도권을 뺏기고 첫번째 세트를 아쉽게 내주고 말았다.

2세트부터 선봉을 최번개로 변경하며 선봉전에서 주도권을 이어가던 '라시드' 였으나, 선봉전에서 게이지를 가득 채우고 레오나를 내보낸 '꺼멍'은 화력을 바탕으로 역전을 하고, 대장전에 가면 근접전을 펼쳐야하는 김갑환에게 하이데른의 장풍 견제와 거리 싸움을 진행하며 한 번에 게임을 잡아낼 킬각을 계속 노리고 있었다.

김갑환의 붙었을 때의 압박과 가드 부수기를 만들어내기위해 '라시드'는 ex 반월참을 사용하기 위해 max 모드 활용으로 거칠게 압박했으나 이에 '꺼명'은 도망가며 시간을 벌었다.

결국 '라시드'의 게이지가 부족해진 타이밍을 놓치지 않은 '꺼명'은 모아둔 게이지로 고화력 콤보를 이어가며 3세트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운영으로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성황리에 개최된 구닥동 게임인의 밤 행사

한편, 이 대회는 게임 커뮤니티인 구닥동의 '경기아재모임'과 레트로장터 운영진이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 '게임인의 밤' 행사의 메인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됐다.

게임인의 밤 행사는 지난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개최됐으며 '더 킹오브파이터즈 XIV 전국 최강자전' 외에도 '스트리트 파이터2 대시 전국 최강자전', '꿀딴지곰 토크쇼'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레트로 게이머들의 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대원씨티에스, ASRock 메인보드 사용자 위한 '안심 케어' 서비스 시행 다나와
“AI가 가짜뉴스 잡는다”… X, 커뮤니티 노트에 AI 챗봇 투입 (1) AI matters
아마존, 창고 로봇 누적 100만 대 배치… AI 모델로 창고 자율주행 10% 향상 AI matters
네이버·KAIST가 발견한 AI 학습 비밀? 50% 난도로 훈련하면 성능 10배 향상 AI matters
"아니야, 그 명령은 위험해" AI가 인간의 명령을 거부해야만 하는 이유 AI matters
메타 AI, 인간처럼 보고 듣는 AI 로봇 공개... 구체화 AI 에이전트 시대 개막 AI matters
[Q&AI] 걸스데이 혜리 열애설… 상대는 누구? AI matters
대학생 47% "생성형 AI로 과제 작성"… AI 탐지 검출률은 88%뿐 AI matters
"AI 의사가 인간 의사보다 4배 정확"... MS 의료 AI, 80% 진단 성공률 달성 AI matters
챗GPT 사용량 2배 증가한 호주... 오픈AI, 연 102조 원 경제효과 발생 청사진 AI matters
AI 시대 뜨거운 감자 '보안 문제', 84%가 찾는 해결책은 엣지-클라우드 통합 AI matters
북한 해커들, 핵무기 자금 조달 위해 美 IT기업 직원으로 위장… 69억원 훔치려다 적발 AI matters
챗GPT 출시 후, 신입 일자리 1/3 감소… 소매업 78%, 다른 일자리도 절반 수준 (1) AI matters
2025년 기술업계 해고 계속된다... 상반기에만 2만 2천 명 감원 AI matters
메타, 2025년 7월 '초지능' 연구소 신설... 알렉산더 왕이 이끈다 AI matters
美 의회, 주 정부의 ‘AI 규제 권한’ 5년간 제한하는 법안 재추진… 찬반 격돌 AI matters
애플, 이번엔 시리에 챗GPT-클로드 탑재 검토… 자체 기술 한계 직면 AI matters
한국어는 챗GPT보다 낫다? 네이버, 추론 강화한 'HyperCLOVA X THINK' 공개 AI matters
구글, 교육용 AI 도구 30여 종 무료 제공... "AI 보조 교사 만든다" AI matters
플리토와 협력 나선 퓨리오사AI, AI 반도체는 왜 언어 데이터가 필요할까? IT동아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