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K 클래스로 불리는 '벤츠 S-클래스' 세계 3위 시장이 가능했던 이유

2021.05.14. 15:10:28
조회 수
1,274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S-클래스의 유구한 역사와 혁신적인 기술들 그리고 다양한 흥미로운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지난 1951년 첫 출시 이후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과 기술의 정수가 담겨 있는 S-클래스의 유구한 역사와 혁신적인 기술들을 비롯해 S-클래스가 세운 다양한 흥미로운 기록을 살펴볼 수 있는 두 가지 파트로 구성됐다.

S-클래스의 ‘S’는 1949년 당시 다임러-벤츠 AG 이사회 의장이였던 빌헬름 하스펠이 특별함을 의미하는 독일어 ‘손더클라세(Sonderklasse)’에서 가지고 왔으며, S-클래스의 전신으로 여겨지는 220 모델(W187)이 1951년 최초로 출시됐다. 

이후 메르세데스-벤츠는 크럼플 존(Crumple zone)을 탑재한 세이프티 바디, 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 ABS, 자동차 안전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은 운전석 및 동승석 에어백, 전자식 주행 안전 프로그램 ESP, 독보적인 탑승자 사고 예방 안전시스템 프리-세이프(PRE-SAFE), 자율주행으로 나아가는 비전을 보여준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등 다수의 혁신적인 기술들을 S-클래스를 통해 최초로 선보였다.

S-클래스는 주행과 안전 분야에 있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기술적 혁신 외에도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1951년 선보인 220 모델(W187)부터 2013년 출시된 6세대 S-클래스(W222)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총 400만 대 이상의 S-클래스가 판매됐으며, 6세대 S-클래스(W222)는 총 50만 대 이상 판매됐다.

S-클래스는 국내 최초의 수입된 자동차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 지난 1987년 수입차 개방 조치 이후 S-클래스의 2세대 모델인 560 SEL(W126)이 국내에 최초로 판매됐다. 이후 2003년 국내 시장에 공식 수입되기 시작한 이후 2021년 2월까지 총 6만6798대의 S-클래스가 판매됐다.

또한,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S-클래스를 구매한 여성 고객이 가장 많은 시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국내 S-클래스 고객 4명 중 1명, 미국은 5명 중 1명이 여성 고객으로,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S-클래스를 구매한 여성 고객이 가장 많다.

2019년 신차 구매고객 대상 설문조사인 뉴 카 바이어 서베이에 따르면 S-클래스에서 가장 선호하는 요소는 편안한 승차감, 안전장치, 외관 디자인과 핸들링 그리고 주행 시 정숙성 순으로 조사됐다. S-클래스를 구매하는 고객 10명 중 9명이 롱휠베이스를 선택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더 뉴 S-클래스는 지난해 9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으며, 지난달 28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더 뉴 S-클래스는 출시 직후 약 700대가량의 판매고를 올리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더 뉴 S-클래스는 전방위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지능적으로 진화했으며, 정교하고 수준 높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장인정신으로 구현된 고급스러운 내∙외관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독보적인 첨단 기술은 주행의 즐거움을 높이고, 안전성과 편안함은 한층 더 강화했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자동·수동 갈피 못 잡는 아이온2, 또 '모바일 반자동' 추진 게임메카
[오늘의 스팀] 리스크 오브 레인 2 신규 DLC ‘압긍’ 게임메카
"약속 위반" 엔씨, 아이온2 P2W 상품 논란 일자 철회 게임메카
게임 과금에 '배송 실패'가 웬 말? 아이온2의 미숙한 오픈 게임메카
롤·오버워치 2 등 세 종목, 부산 아마추어 대회 결선 예고 게임메카
총 상금 1억 원, 2025 KeSPA 컵 6일 개막한다 게임메카
발로란트 여성 e스포츠 대회, 20일 서울서 열린다 게임메카
2편 포함, '시티즈: 스카이라인' 시리즈 개발사 바뀐다 게임메카
스타세이비어, 라이브 통해 ‘가챠비용’ 영구 할인 발표 게임메카
서브컬처·좀비 생존, 위메이드 내년까지 신작 6종 출격 게임메카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출시에도, 아크 레이더스 동접 48만 게임메카
2025 LCK 아카데미 하반기 리그, 우승팀은 T1 게임메카
개발 중단됐던 ‘제2의 마인크’, 하이테일 다시 만든다 게임메카
콘코드 팬 복원 프로젝트, SIE에 의해 중지 게임메카
[오늘의 스팀] 쌓인 분노 폭발, 타르코프 혹평 쏟아져 게임메카
캠페인 멀티 강제와 최적화 문제, 블랙 옵스 7 비판 이어져 게임메카
캐딜락 수장이 밝힌 '에스컬레이드 IQ' 韓 전략… "큰 차지만 더 작게 느껴져” 오토헤럴드
랭글러의 전기 SUV 버전 '지프 레콘'…650마력 오프로더 괴물 탄생 오토헤럴드
트럼프 대통령, 빈살만 왕세자와의 백악관 만찬에 일론 머스크 초청 글로벌오토뉴스
2억 위안 들인 전기차 성지, BYD 디스페이스 탐방기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