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자사의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 라인업 ‘캐슬론 M 시리즈’를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응모하면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휴대용 선풍기 및 1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이 제공된다.

캐슬론 M을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6월 1일 이후 판매된 캐슬론 M 500W·600W가 대상이며, 단품 외에도 캐슬론 M이 탑재된 완제품 조립 PC에까지 폭넓게 적용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이벤트 응모 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정보를 제공하면 되며, 정상적으로 응모한 구매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휴대용 선풍기를 제공한다.

함께 진행되는 포토 후기 이벤트는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및 네이버 블로그에 간단히 포토 후기를 작성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작성한 후기 관련 정보를 이벤트 응모 페이지에 등록하면 신세계 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M 시리즈는 마이크로닉스의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 제품 중 하나로 안정적인 출력과 정숙성 등에 초점을 맞췄다. 마이크로닉스가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E 플랫폼은 80 PLUS 230V EU 등급임에도 에너지 효율 테스트에서 80PLUS BRONZE에 해당하는 최고 85~88%가량의 효율을 제공한다.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직류 전압 변환(DC to DC)’ 설계 및 2세대 ‘GPU-VR(GPU-Voltage Regulator)’ 기술을 적용해 최신 시스템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주 전원 케이블과 PCI-E 케이블 등에 기존 대비 두꺼운 16 AWG 규격 케이블을 써 쾌적하고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여유로운 풍량과 정숙성을 갖춘 유압식 베어링(HDB-Hydraulic Dynamic Bearing) 냉각팬과 내부 온도 50℃ 이하 상황에서 냉각팬을 정지, 무소음 환경을 구현하는 ‘팬리스(Fanless)’ 기능이 적용됐다. 이 외에 PC가 꺼진 이후에도 제품 내부에 남은 열을 제거해 부품 수명을 증가시키는 ‘애프터쿨링(AfterCooling)’, 돌입전류·낙뢰·정전기 등으로부터 PC를 보호하는 ‘서지(SURGE) 4K’ 등으로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6년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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