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EV 트렌드]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10일 고객 인도 '96.5km/h까지 1.99초'

2021.06.09. 12:38:54
조회 수
954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당초 이달 초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던 '모델 S 플레이드' 버전의 차량 인도식을 오는 10일로 확정했다. 프리몬트 공장에서 진행되는 이날의 이벤트는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8일 인사이드이브이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모델 S 플레이드 고객 인도식을 오는 10일로 확정했으며 오후 7시로 예정된 이날의 이벤트는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역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이 같은 소식을 흥분된 어조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장 먼저 전달했다. 테슬라 공식 트위터 채널에는 모델 S 플레이드 인도식 정보와 함께 격자무늬 배경에 놓인 신형 모델 S가 담겼다. 그리고 'only thing beyond ludicrous is plaid'라는 문구를 달았다. 

앞서 업계 예상과 같이 모델 S 플레이드의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도달까지 순간 가속력은 1.99초로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22km/h에 이르며 100kWh 배터리 탑재로 완전충전시 최대 628km 주행이 가능하다. 해당 차량에는 3개의 전기 모터가 탑재되고 4륜구동 방식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일론 머스크 CEO는 모델 S 최상위 플레이드 플러스 버전 출시를 돌연 취소하며 구설수에 올랐다. 일론 머스크는 전일 트위터를 통해 "플레이드 버전이 너무 좋아 플레이드 플러스 버전 출시는 취소하기로 했다"라고 언급했다.

외신들은 플레이드 플러스 버전의 경우 1100마력 이상을 발휘하고 3개의 전기 모터는 프레이드 버전에 비해 더 많은 전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완전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836km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테슬라는 신형 모델 S에 히트 펌프를 추가해 이전보다 주행가능거리를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지스타2025] 금강산도 식후경! “뭐 먹지?” 고민 해소하는 푸드트럭 존 게임동아
[지스타2025] 이색 게임을 보고 싶다면 여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마련한 ‘K콘솔게임 스타디움’ 게임동아
이엠텍아이엔씨, 부산서 'iCafe GeForce Fans LAN Party' 진행 다나와
슈퍼센트, 구글 앱 서밋에서 'AI 혁신' 부문 최고 개발사 선정 게임동아
‘마영전’, 라이브 방송 '2025 윈터 라이브' 12월 13일 진행 게임동아
폭스바겐-리비안 합작 'RV 테크 SDV 아키텍처' 내년 혹한기 테스트 돌입 오토헤럴드
"돌아 선게 아니었네" 혼다–닛산, 美 현지 공동 생산·기술 등 논의 중 오토헤럴드
메르세데스-AMG, EU 2026 소음 규제로 주요 4기통 대거 단종 오토헤럴드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 CEO 올라 칼레니우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방문 오토헤럴드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 CEO 올라 칼레니우스, 삼성과 미래 모빌리티 협력 논의 오토헤럴드
현대차 엔진 결함 논란 확산… 美 소비자 "싼타페 엔진 파손으로 집단소송" 오토헤럴드
'2025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2개교 신규 오픈...전국 총 18개교 완성 오토헤럴드
‘13월의 월급’ 챙기기, 중고차 구매 절세 전략 및 연말정산 팁…KW도 공제 오토헤럴드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CEO 올라 칼레니우스, 삼성과 미래 모빌리티 협력 논의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위라이드, UAE 아부다비서 완전 무인 로보택시 상업 운영 승인 획득 글로벌오토뉴스
폴스타,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 49% 성장에도 대규모 손실 기록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샤오펑과 합작 ID. UNYX 08 내년 중국 출시... 현지 시장 공략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향후 5년간 미국에 100억 달러 추가 투자... 하이브리드 현지 생산 확대 방침 글로벌오토뉴스
바이두 아폴로 고, 아부다비서 완전 무인 로보택시 상업 허가 획득... 해외 진출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타타대우모빌리티, 삼척시와 '수소엔진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친환경 상용차 개발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