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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대양 강제성 없애고 세력전 강화한다

2021.06.19. 19: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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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조용민 PD (사진출처: 2021 하이델 연회 갈무리)
▲ 검은사막 모바일 조용민 PD (사진출처: 2021 하이델 연회 갈무리)

19일 열린 '2021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이 올 하반기 진행 예정인 주요 업데이트 및 개편 내용을 발표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주요 업데이트 및 개편 내용은 ▲아토르 전쟁 ▲요정 ▲대양 리뉴얼 ▲우두머리 오핀 ▲가문파견 확대 ▲영광의 길 ▲아투마흐 ▲서버 연합 ▲영지 확장 ▲검은 태양 ▲편의성 개선 등으로 요약된다.

먼저 아토르 전쟁은 칼페온과 발렌시아의 경계를 주무대로 펼쳐지는 세력 간 경쟁 콘텐츠다. 지지 세력 단위로 전투와 조사, 자원 수급 등을 진행해 수행 난이도와 달성 정도에 따라 각기 보상을 받게 된다. 향후 지지 세력들이 공성전에 참여하거나 정치적으로 개입하는 등 추가 콘텐츠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PvP와 PvE 성향 모험가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세력전이 포인트다.

더 큰 볼륨으로 게임을 이끌기 위해 서버 모든 모험가가 참여할 수 있는 서버 연합 연결이 3분기 내에 추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성이나 거점전 등이 길드 수를 감안해서 조절될 예정미다. 아토르 전쟁을 시작으로 한 정치 시스템 단편들도 서서히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세력이나 서버, 길드 단위 대립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2021 하이델 연회 갈무리)
▲ 세력이나 서버, 길드 단위 대립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2021 하이델 연회 갈무리)

이외에 길드 간 대립을 바탕으로 한 '아투마흐'도 추가된다. 아투마흐는 거점 및 공성 점령 길드가 참여할 수 있는 경쟁형 필드 콘텐츠로, 길드원 간 협동이 필요한 몬스터가 등장하며 강력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정 시간이나 조건에 입장 가능한 곳에서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상대하게 되며, 성공 시 길드원 전체가 강력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다른 길드와 PvP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드쟁도 피할 수 없다. 보상은 막타가 아닌 전체 기여도에 따라 주어진다.

다음은 대양 콘텐츠 리뉴얼이 발표됐다. 대양 리뉴얼은 플레이 강제성을 낮추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기존 대양은 유저 간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콘텐츠로, 일부 유저들은 전투력을 올리기 위해 대양을 강제적으로 플레이 한다는 불만을 표시했다. 대양 플레이 동기부여를 위해 전투력을 보상으로 내걸었기 때문인데, 개발진은 이 부분에 대해 실수였다며 공식 사과했다.

이에, 검은사막 모바일은 대양 플레이의 강제성을 낮춘다. 일단 캐릭터 전투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분리한다. 월드 우두머리 '칸'과 '유령선' 등은 선박이 아닌 캐릭터로 잡을 수 있도록 변경했으며, 대양 보상은 선박에 한정된다. 즉, 대양 콘텐츠 자체적인 재미를 강화해 '검은사막 모바일 내 또 다른 게임'으로 불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투력 향상을 위해 대양 콘텐츠를 강제적으로 플레이 해야 했던 부분을 개선한다 (사진출처: 2021 하이델 연회 갈무리)
▲ 전투력 향상을 위해 대양 콘텐츠를 강제적으로 플레이 해야 했던 부분을 개선한다 (사진출처: 2021 하이델 연회 갈무리)

가문파견도 강화된다. 현재는 가문파견과 연결된 콘텐츠가 부족한데, 보유 클래스 중 1명만 보낼 수 있는 ‘하둠 영역 조사’에 여러명을 파견할 수 있도록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하둠 영역 조사 외에 대사막 파견과 대양 파견, 토벌 파견 등을 차례차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사막은 수동 플레이가 의미를 갖는 지역이기 때문에 파견으로 보내더라도 수동 플레이의 가치와 노력은 유지될 예정이다.

시즌제로 진행 중인 영광의 길도 개선된다. 현재는 시즌 별로 3개월 사용이 가능했던 휘장 시스템이 적용됐는데, 3개월 마다 초기화되는 파밍 스트레스도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영광의 길 시즌 10부터는 구한 휘장을 계속 쓸 수 있다. 즉 11번째 시즌부터는 새 휘장이 등장하지 않으며 10시즌 휘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월드 우두머리 '오핀'도 곧 업데이트 된다. 주 1회 10인 규모의 협동 토벌대를 구성해 도전하는 콘텐츠며, 토벌 중에는 부활이 불가능하다. 서로 수행해야 할 목표가 다르며, 10인 모두가 쓰러질 경우 실패하는 높은 난이도의 콘텐츠다. 네 개의 다리마다 기능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어느 다리를 먼저 파괴할 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외곽에는 힐러 NPC가 존재해 이를 이용하고 지키는 등 여러 공략법이 존재한다.

카마실비아에서 만날 수 있는 요정 콘텐츠도 공개됐다. 요정은 유저를 따라다니며 특별한 능력을 부여하는 신비로운 존재다. 능력의 경우 대사막 검은 돌 제단을 자동으로 획득하게 해 줘서 제단 위주 사냥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등 다양한 효과가 존재한다. 요정은 신규 지역인 카마실비아에서 만날 수 있으며, 업데이트 시기는 올 여름 중으로 예정돼 있다.

카마실비아에서 만날 수 있는 '요정' (사진출처: 2021 하이델 연회 갈무리)
▲ 카마실비아에서 만날 수 있는 '요정' (사진출처: 2021 하이델 연회 갈무리)

편의성 개선도 이루어진다 (사진출처: 2021 하이델 연회 갈무리)
▲ 편의성 개선도 이루어진다 (사진출처: 2021 하이델 연회 갈무리)

그 외에도 태양의 전장 신규맵, 버프 석상 등이 추가되는 영지 9단계 업데이트, 오랫동안 업데이트가 없었던 검은 태양 리뉴얼, 편의성 개선 등도 소개됐다. 특히 편의성 개선 부분에서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펄 사용 방식 개선이나 반려동물 일괄 합성 등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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