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한 여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펜디와 함께한 이번 화보 속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뉴욕의 비주얼 아티스트 사라 콜만(Sarah Coleman)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펜디의 썸머 버티고(Vertigo) 컬렉션을 착용해 풋풋한 소년미부터 청량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 담긴 분위기를 연출했다.

톡톡 튀는 팝한 컬러감과 유니크한 FF 버티고 패턴의 티셔츠, 팬츠, 아우터를 착용해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으며, 아이코닉한 백, 스케이트보드, 텀블러, 액세서리 등의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과 함께 여름 바캉스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각각의 자유로운 포즈와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개인 컷을 비롯해 FF 버티고 모티브가 돋보이는 폴라로이드로 서로를 찍어주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연출한 유닛 컷은 멤버들의 비글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준다.

펜디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함께한 <데이즈드> 7월호 화보와 영상은 매거진과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미국 유수의 TV 프로그램에서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와 후속곡 ‘Magic’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