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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1세대 시빅 개요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1.06.25. 10: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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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2021년 6월 24일, 11세대 시빅의 개요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8월에 공식 발표하고 여름에 미국시장에 해치백과 세단을, 가을에 일본시장에 해치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시장에는 2020년 단종한 세단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한다. ​10세대 시빅은 해치백과 세단의 플랫폼을 통일하고 스타일링 디자인에서 파격적인 변화를 추구했으며 엔진 헤드도 SOHC에서 DOHC로 바꿨다. 11세대 시빅은 새로운 설계기법인 혼다 아키텍처를 채용한 첫 번째 모델이다. 경쟁 업체들에 비해 모듈형 아키텍처의 도입이 늦는 등의 이유로 4륜차의 수익성이 나빠지고 있는 혼다의 입장에서 시빅은 볼륨 모델로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야 하는 모델이다. 혼다 사륜차 사업은 2021회계년도 3 분기 영업 이익률이 1 %에 불과했다. 과잉 설비와 고가의 개발 체제가 지적되어왔으며 수익 체질의 개선이 경영의 우선 과제인 상황이다.

새로운 혼다 아키텍처는 세단은 물론이고 SUV등에도 유용할 수 있어 개발 공정을 30% 정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설계의 공통화는 높은 개발 비용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빅은 초대 모델 데뷔 이후 반세기 가까운 역사를 갖고 있으며 어코드와 함께 시빅 판매의 40%를 점하고 있는 미국시장을 무대로 성장한 모델이다. 북미용 시빅 세단은 캐나다 알리스톤 공장에서, 해치백 버전은 미국 인디애나주 그린스버그에 공장에서 생산된다. 혼다는 올해 말 2021 년 영국 스 윈던에있는 유럽 시민 공장을 폐쇄 할 예정이므로 유럽 모델은 일본산이 수출될 것으로 보인다.


11세대 모델은 초기에는 내연기관 모델을 판매하고 내년에는 하이브리드 버전을 추가한다. 혼다는 배터리 전기차기술은 GM으로부터 공급받기로 하는 등 전동화에 대한 속도가 늦다. 내연기관 엔진은 2040년까지만 판매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시빅 시리즈는 1972 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누계 2,700 만대가 판매된 글로벌 모델이다. 특히 1972년 일명 내연기관 금지법이라고 했던 머스키 법을 CVCC엔진을 탑재한 시빅을 통해 극복한 역사가 있다. 미국시장의 판매 상황은 2016년 36만대에 달했으나 2019년 32만대,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26만대까지 줄었다. .


혼다는 영국과 터키 공장을 폐쇄해 2022 년 3 월말의 생산 능력은 2021 년 3 월말보다 45 만대 적은 514 만대로 줄어든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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