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은 디자이너 산드로 만드리노(Sandro Mandrino)가 산악 등반을 위한 기능성과 스타일을 결합해 선보이는 하이테크 기능성 의류 컬렉션이다.

야외 활동을 위해 디자인된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 2021 프리폴 컬렉션’은 통기성이 좋은 기본 안감을 베이스로, 휴대가 간편하고 방수가 가능한 경량 외피를 사용해 험난한 모험을 즐기는 탐험가들도 만족할 만한 기능성 아이템을 선보인다. 아드레날린으로 가득 찬 이번 컬렉션은 높은 봉우리를 등정할 때나, 빠른 속도로 스키 슬로프를 활강할 때, 또는 가파른 바위 표면을 오를 때 등 모든 야외 활동에 제약이 없다.

몽클레르 그레노블의 남성 컬렉션은 움직임의 한계를 없애기 위해 모듈식으로 구성 되어 대자연 속 아웃도어 활동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 빌라이에르(Villair) 재킷의 겉감은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방수 고어텍스 팩라이트(Gore-tex Paclite) 막과 결합시켜 그레노블이 지닌 고기능성의 정수를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마이크로 립스톱 소재의 초경량 조끼와 휴대 및 레이어링이 용이한 경량 다운 재킷 등 다운이 가볍게 주입된 중간 레이어아이템들은 모험가들에게 중요한 부분을 구성한다. 기능성이 강조된 무아헝(Moirans) 재킷은 좀 더 극한의 야외 활동에 걸맞게끔 디자인되었다. 겨드랑이 부분의 통기성을 확보했으며 고어텍스 프로(Gore-tex Pro) 소재로 방수 역시 가능하다. 기장 조절이 가능한 모자 및 왼쪽 소매에는 레코 리플렉터(Recco reflector)가 부착되어 있으며, 모자가 달린 카디건들 역시 따뜻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들이다.

또한 블랙 집업에는 폴라텍 하이 로프트(PolartecHigh Loft) 기술이 사용되었으며, 밝은 컬러의 패치들이 붙여진 카디건에는 발수성 나일론 소재가 더해졌다.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에서 기본이 되는 땀 흡수, 체온 조절, 초경량성 등을 겸비한 탄탄한 기본 레이어의 조화는 어떤 활동에도 구애 받지 않는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케이프의 형태를 참고한 여성 컬렉션은 체온 조절이 가능한 중간 레이어와 폴라텍 파워 그리드(Polartec Power Grid) 소재로 제작된 기본 레이어로 때에 따라 다른 다양한 온도를 선사한다. 재킷과 바지들은 고어텍스 팩라이트(Gore-tex Paclite) 소재에 내구성이 강한 폴리에스테르와 결합시켜 빗속에서 하이킹을 할 때나, 눈 속을 달릴 때에도 몸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다운을 주입한 카디건이나 체온 조절이 가능한 이너웨어 등의 아이템들은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환경에서 실용적으로 착용 가능하다.

혁신적인 기능성이 돋보이는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 2021 프리폴 컬렉션’은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백화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