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자동차] 국내 5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8월 자동차 판매조건이 발표되었다. 업체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기본 할인 및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재고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일부 차량에 대하여 생산월별에 따른 재고차 할인과 노후차 보유 고객에 대하여 할인 행사에 나선다.
쏘나타와 그랜저 모델은 생산일지와 관계없이 각각 3%, 50만원, 쏘나타HEV 모델은 5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추가로 넥쏘는 100만원, 스타리아는 5월 생산분에 대하여 150만원, 6월 생산분에 대해서는 5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위 조건은 8월 출고에 한하여 적용된다.
또한, 쏘나타(HEV포함) 구매 시, 60만원 상당의 컴포트Ⅰ 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도 30만원 또는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30만원, 15년 이상 보유 고객에게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쏘나타(HEV 제외), 더 뉴 그랜저(HEV 제외), 더 뉴 싼타페 이다.
이와 더불어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세대가 차량 구매시 구매이력에 따라 20만원에서 최대 50만원 까지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일부 차량에 대하여 여름휴가 맞이 할인, 생산월별에 따른 재고차 할인과 노후차 보유 고객에 대하여 할인 행사에 나선다.
여름휴가 맞이 특별할인은 모닝 / K5 (21년형) / 카니발 (21년형) / 스팅어 / 모하비 모델에만 적용되며 모닝은 20만원, 스팅어/모하비 100만원, K5/카니발 20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일부 차종에 대하여 M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량별로 1%부터 최대 3.7%의 할부 이자로 차량 구매를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도 20만원 또는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20만원, 15년 이상 보유 고객에게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생산월 별로 할인이 차등 적용되는 재고할인을 눈여겨 볼만 하다. 20만원 할인부터 최대 150만원 할인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차종 별 할인율 상이)
쉐보레가 8월 휴가철을 맞아 ‘쉐보레와 함께하는 더 나은 여름을 위한 시작’ 프로모션을 7월에 이어 연장 시행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스파크,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저리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선택 시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18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 스파크 6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 한해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쉐보레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 중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각각 30만원,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8월 구매 혜택 적용 시 차종 별 최대 가능 혜택 금액은 트래버스 430만원, 말리부 25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110만원, 스파크 80만원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며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실시한다.
이달 ‘SM6’ 구매 고객들은 ‘SM6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통해 원래 선택한 트림보다 더 많은 기본 사양이 장착된 상위 트림으로 차량을 업그레이드하여 출고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TCe 300 LE 모델을 선택할 경우 LE 트림 기본사양에 나파가죽 시트, 10.25인치 컬러 TFT LED 클러스터, 긴급제동 보조 및 차간거리 경보, 프리미에르 전용 옵션 등이 기본 장착된 프리미에르 트림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TCe 300 구매 고객은 최대 349만원의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TCe 260 및 LPe 차량의 경우에도 옵션에 따라 각각 최대 216만원과 20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QM6’는 GDe 구매 시 옵션, 용품, 보증연장 구입비가 150만원, LPe 구매 시에는 50만원 지원된다. 7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 보유한 고객이 QM6를 구매할 경우는 30만원의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여기에 최대 50만원의 생산월별 할인까지 적용할 경우(단, 2020년 12월까지 생산된 모델에 한함) QM6 GDe 모델을 7월에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3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심에 최적화 된 전기차 ‘르노 조에(ZOE)’를 8월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 할인과 함께 1년 2만km 무료주행이 가능한(완성충전 기준)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를 증정한다. 추가로 2020년 7월까지 생산된 모델에 한해서는 생산월별에 따라 150만원의 할인도 제공한다. 여기에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에 대한 50만원 특별할인을 더할 경우 현금 구매 시 최대 혜택은 350만원에 달한다. 할부 구매 시에는 36개월 무이자 또는 72개월 0.9% 초 저리 할부가 적용된다. 할부 구매 시에도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 50만원 특별할인 및 최대 150만원의 생산년월 할인은 적용 가능하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TWIZY)’는 현금 구매 시 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할부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가 휴가 시즌을 맞아 차종별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쿨 써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슈퍼 쿨 써머 페스티벌은 티볼리/티볼리 에어/코란도 차종에 적용된다.
티볼리/티볼리에어 차량을 일시불 구매 시, 6월 이전 생산 차량에 대해서는 180만원, 7월 생산 차량은 15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할부 구매 시에는 무이자 할부 또는 0.9%의 저금리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코란도의 경우 할부 조건은 동일하며 일시불 구매 시 6월 이전 생산 차량에 대해서는 200만원, 7월 생산 차량은 15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더블 업 스페셜 할부(3.9%/~72개월)로 구매 시 100만원을 할인해 주며,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일시불로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슈퍼 쿨 서머 기프트 또는 50만원 할인 중 선택할 수 있다.
티볼리 R-Plus(블랙&화이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 ‘R-Plus 기프트’인 플로팅 무드 스피커를 무상 장착해준다.
이 밖에도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는 20만원을, 조기폐차 대상(or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원을 지원해 준다.
법인 및 개인 사업자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지원하며 부가세(10%)도 환급 받을 수 있다. 차종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차량에 대한 자세한 판매조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 사의 홈페이지 또는 다나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