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을 코 앞에 두고 더위가 맹렬하다. 코로나와 더불어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약사들의 비타민제 마케팅도 치열하다.

특별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은 대중 인지도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한미약품은 함량 활성형 벤포티아민 110mg을 담은 '비엘비정'을 앞세워 여름철 무더위에 지쳐 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을 공략하고 있다.

비엘비정은 체내 에너지 합성에 도움을 주는 리보플라빈 100mg, 탄수화물 대사에 도움을 주는 피리독신염산염 100mg과 함께 비타민C와 코엔자임Q10, 비타민D, 아연, 셀레늄 등 19종의 영양성분이 함유 됐다.

이에 한미약품 관계자는 "비엘비정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 영양 성분을 하루 한 알로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불규칙한 습관 속에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용 편의성을 높여 하루 한 알로 육체피로와 체력저하, 근육·관절·신경통 등을 관리할 수 있으며, 만 8세 이상 연령이라면 누구나 복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정희/dailypop@dailyp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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