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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족현상 2022년까지 계속될 것”

글로벌오토뉴스
2021.08.06. 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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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체의 반도체 부족현상이 2022년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세계 각국의 매체와 연구소에서 나오고 있다.

독일 경제 연구소인 이포인스티튜트(Ifo Institute for Economic Researchitute)는 독일 자동차 산업이 30년 만에 최악의 칩 공급 부족에 직면했다고 2021년 8월 4일, 밝혔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83%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월의 65%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연구소는 이로 인해 생산이 중단되고 있다며 반도체 부족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의 이코노믹 인포매이션데일리(Economic Information Daily)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텔란티스의 경우 올 해 약 140만대의 생산 차질을 예상하고 있으며 칩 공급은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전하고 있다. 공급업체와의 긴밀한 관계로 인해 지금까지 일부 경쟁업체보다 칩 부족의 영향을 덜 받은 독일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 BMW도 하반기가 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지난 8월 4일, GM은 다음 주에 수익성이 높은 풀사이즈 픽업 트럭을 만드는 3개 공장을 포함하여 부족으로 인해 여러 북미 공장의 생산 중단을 발표했다. 이는 포드와 테슬라도 마찬가지이다.


이는 국내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올 하반기부터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한 것과는 괴리가 있는 것이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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