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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뮌헨오토쇼 메르세데스 벤츠 비전 AVTR

글로벌오토뉴스
2021.09.09. 11: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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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2020 CES를 통해 공개했던 컨셉트카 비전 AVTR을 2021 뮌헨오토쇼에 다시 선보였다. 비전 AVTR은 메르세데스-벤츠와 영화 아바타를 제작한 영화 <아바타>를 제작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지난 2월에는 국내에도 들어와 하남 스타필드 전시장에 전시하기도 했던 것이다.

비전 AVTR은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제로 임팩트 자동차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비전 AVTR을 사용하여 지속 가능성과 디지털화를 포함한 미래의 모빌리티를 표현했다. 비전 AVTR은 인간, 자연 및 기술과 모순되지 않지만 서로 조화를 이루는 이동성에 바람직한 미래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기본 연구 단계에 있는 비전 AVTR의 기술은 럭셔리 클래스에서 지속 가능한 제로 배출 이동성을 향한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미래에 크고 고급스러운 차량을 환경에 적응시키기 위해 비전 AVTR의 새로운 기술을 제안하고 있다.


비전 AVTR의 컨셉은 긴밀한 접촉에 외부, 인테리어 및 사용자 경험을 결합하는 것다. 익스테리어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특징이다. 이 외관은 아우디의 컨셉트카 그랜드스피어 등과 같은 구형 인테리어와 결합됐다.

비전 AVTR 컨셉의 외관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비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AVTR의 차량 후면 에는 33개의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바이오닉 플랩’이 위치해 있다. 단순히 디자인 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외부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는 2009년 아바타의 ‘영혼의 나무 씨앗’에서 영감을 얻은 특별한 구형 휠을 탑재하고 있다. 이 휠은 차량의 전후 이동 뿐만 아니라 측면 이동, 대각선 이동도 가능하게 한다.


비전 AVTR은 새로운 사용자 경험 개념을 도입했다. 비전 AVTR 개념 내에서 디지털 뉴런은 외부 세계와의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센서, 칩 및 기타 구성 요소의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경이 여러 와트에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전력은 비전 AVTR의 후방에 내장된 태양광 플레이트에서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든 컨셉 카와 마찬가지로 비전 AVTR은 미래의 자동차를 타는 것이 어떤 경험을 주는 지에 집중하고 있다. 차량의 내부는 간단한 구조의 편안함을 주는 형태지만, 메르세데스-벤츠는 AVTR의 내부에 먼 미래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를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구현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스티어링 휠이 없다는 것이다. 자율주행 기술이 더해진 미래의 자동차들은 분명 스티어링 휠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운전자는 운전석 우측에 위치한 원형 컨트롤러를 통해 차량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차량 내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손바닥에 표시된 메뉴는 점유자가 직관적으로 다른 기능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운전자는 다양한 관점에서 선택하여 아바타에 등장하는 가상의 위성인 판도라를 탐험할 수 있다.


비전 AVTR의 내부는 몰입형 경험 공간이 되어 완전히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인 제어 장치는 수동 주행 모드에서는 중앙 콘솔의 다기능 제어 기능을 통해 운전자가 중앙 콘솔에 손을 대면 차량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비전 AVTR은 사람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전기차의 목표를 설정했다. 화석 연료의 사용을 하지 않으면서 100 % 재활용 할 수 있다. 무공해 이동성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배터리는 재활용 가능한 원료로 만든 유기 배터리 기술로 구동된다. 그것은 희토류와 금속이 없는 그래핀 기반 유기 배터리 셀 화학 기술로 개발됐다. 배터리의 원료는 퇴비화되어 완전히 재활용될 수 있다.

비전 AVTR의 EV 파워트레인은 4개의 바퀴에 고성능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모터 출력은 총 476hp 이상을 발휘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Q 파워의 새로운 벤치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비전 AVTR은 지능형 가변 토크 배분 시스템을 사용한다. 4개의 모터를 개별적으로 제어하여 주행 역학을 효율적으로 끌어낼 수 있다. 토크 벡터링을 갖춘 4WD 시스템은 높은 수준의 드라이브 역학과 능동적인 안전성을 제공한다.

비전 AVTR에는 대용량과 컴팩트한 디자인의 고전압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다. 최대 1200Wh/L의 현재 배터리 시스템과 비교하여 자동화된 전도성 충전 기술로 에너지 밀도가 높고 빠른 충전 성능을 제공한다. 높은 에너지와 유연한 구조를 갖춘 유기 배터리 기술도 채택됐다.

배터리는 15분 이내에 완전히 충전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는 최소 부분의 크기는 94mm로 더 큰 내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축전 용량은 110 kWh, 1회 충전 주행거리는 700km 이상..코스팅 기능과 회생 브레이크를 통해 고전압 배터리는 고효율로 충전되어 전체 시스템의 우수한 에너지 효율을 발휘한다.

비전 AVTR은 또한 고효율 배터리에서 가정 및 기타 시설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그리드 기능을 위한 차량을 제공한다. 인공지능(AI)으로 제어함으로써 미래의 전기자동차 생태계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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