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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터햄 세븐 170' 공차 중량 440kg, 양산차 중 가장 가벼운 차 공개

2021.09.24. 11: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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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화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유명한 영국 게이터햄(Caterham)이 양산차 가운데 가장 가벼운 차를 공개했다. 케이터햄이 현지 시각으로 23일 공개한 세븐 170은 공차 중량이 440kg에 불과해 역사상 가장 가벼운 양산차로 기록될 전망이다.

일본 VT 홀딩스에 인수된 이후 첫 신차인 세븐 170은 전작인 슈퍼 160을 기반으로 전폭을 1470mm로 줄이고 경량 소재를 대폭 적용해 일반적인 바이크보다 가벼운 공차 중량을 실현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과 전폭, 전고가 각각 3100, 1470, 1090(mm)로 일본 경차 규격에 딱 맞아 떨어진다.

가벼운 중량에 스즈키 경차에 탑재하는 660cc 터보 파워트레인은 놀라운 성능을 발휘한다. 케이터햄 세븐 170 엔진 최고 출력은 84마력(bhp)에 불과하지만 가벼운 차체로 발휘되는 성능은 압도적이다. 모델명 170과 같은 수치의 중량 대비 출력 성능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62마일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6.2초, 최고 속도는 100mph(160kmh)까지 낼 수 있다.

타이어 사이즈는 155/65 R14, 여기에 라이브 리어 액슬 서스펜션이 적용돼 있다. 케이터햄은 세븐 170에 이전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알로이 휠과 LED 리어 램프를 새로 적용했다. 트림은 일반 도로용인 170S, 트랙 주행에 최적화한 170R 두 개로 구성했다. 

한편 케이터햄 세븐 170은 영국에서 전량 생산하지만 차체와 파워트레인 제원으로 봤을 때 일본 경차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기준 가격은 세븐 170S 539만엔(약 5700만원), 세븐 170R 561만엔(약 5900만원)이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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