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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아우디 Q6 e트론

글로벌오토뉴스
2021.10.14. 12: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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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와 포르쉐는 새로운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아키텍처의 개발을 공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토대를 사용하는 최초의 아우디 모델 중 하나는 Q6 E-트론 SUV가 될 것이다.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아우디 개발 센터에서 새 모델의 프로토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아우디 CEO 마르쿠스 뒤스만이 2022년 출시를 확정한 이 새로운 모델은 폭스바겐그룹의 MEB 플랫폼을 사용하는 임박한 Q4 E-tron과 MLB SUV 아키텍처의 수정 버전을 베이스로 하는 풀 사이즈 e트론 플래그십 사이에 위치한다.

잉골슈타트(Ingolstadt)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이곳에는 아우디가 확장하는 배터리 전기차 라인업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배터리 생산 시설도 건설하고 있다. 이것은 아우디의 새로운 e-트론 GT 세단이 포르쉐의 타이칸과 구성의 대부분을 공유하는 것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약속된 포르쉐 마칸의 전기 버전의 자매 자동차 역할을 할 것이다.

두 차량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포르쉐는 아우디보다 몇 달 먼저 출시한다. 타이칸 및 e트론 GT에 사용된 J1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PPE 아키텍처는 SUV 형태로 두 회사의 풀사이즈 럭셔리 모델을 위해 설계됐다. 포르쉐는 현재의 연소 엔진 마칸이 배터리 전기차와 함께 계속 판매될 것임을 확인했으며, 이는 아우디가 Q6 e-트론 출시 이후에도 같은 크기의 Q5를 판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많이 팔린 Q5는 최근에야 페이스리프트되었으며 현재 마일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아우디의 평균 배기 가스 배출량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2023/2024년까지 판매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아우디가 3세대 Q5를 계획하고 있는지,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Q6 e-트론으로 대체할 수 있는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스타일링 면에서 프로토타입을 본 것은 풀사이즈 e-트론의 큰 영향을 받았으며 Q6는 캡 백워드 실루엣, 완만하게 경사진 루프 라인 및 부피가 큰 리어 아치를 채택했다. 기계적으로는 마칸 EV와 동일하지만 둘은 디자인 단서에서 거의 공유하지 않을 것이다.


Q6 e트론은 PPE 아키텍처의 특성을 고려할 때 현재 연소 차량보다 더 분명한 성능 초점을 갖는다. PPE 플랫폼은 후면에 장착된 전기 모터만 표준으로 설계되었지만 성능 하위 부문을 전기화하려는 아우디의 계획에 따라 RS 배지가 붙은 가장 강력한 변형은 두 차축 모두에서 약 590hp의 파워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PPE 플랫폼에는 800볼트 충전 기능도 내장되어 있어 마칸 EV와 Q6 e-트론이 최대 350kW의 속도로 충전할 수 있다. 보급형 e-tron GT가 1회 충전에 490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500km를 초과하는 범위를 예상할 수 있다.

Q6 E-tron은 내장된 토크 벡터링 및 리어 액슬 스티어링 기능 덕분에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MEB 기반 전기 자동차보다 역동적인 이점을 제공할 것이지만 더 비싼 성능 옵션을 위해 예약될 가능성이 높다. 이 새로운 전기 SUV가 아우디가 2019년에 처음으로 시연한 A4 크기 전기 세단 이전에 도착할지 여부는 불분명하며 PPE 플랫폼을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아우디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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