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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차세대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의 한정판 위크엔드백 공개

2021.10.15. 10: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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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3.1 필립 림(3.1 Phillip Lim)’과의 협업으로 차세대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로 만든 한정판 위크엔드백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지속가능성과 바이오 기반 및 재활용 원료로 만든 소재 사용 확대를 향한 양사의 공통된 신념을 바탕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자를 위한 새로운 럭셔리 아이템을 개발하기 위해 이뤄졌다. 

3.1 필립 림은 의식있는 럭셔리와 손쉬운 스타일의 창조를 위해 해조류로 만든 탄소 중립 드레스부터 고가의 재활용 소재에 이르기까지 대체 소재 확보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현대 패션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다.

이번 협업을 위해 디자이너는 ‘노르디코’로 명칭된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로 위크엔드백을 제작했다.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텍스타일, 스웨덴과 핀란드의 숲에서 얻은 바이오 기반의 소재, 와인 산업에서 재활용된 코르크 등으로 만든 혁신적인 소재다. 여기에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정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세심한 수납공간, 더블 스트랩 및 특별한 시그니처 파우치로 시선을 사로 잡으면서도 주말 여행에 완벽한 기능까지 갖췄다.

3.1 필립 림의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필립 림은 “지속가능성은 처음부터 3.1 브랜드의 일부였다. 우리는 더 적게 만들고, 더욱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을 모토로 모든 작업에서 지속가능한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며, “이번 프로젝트로 볼보와 손을 잡은 것은 가치의 결을 함께하는 작업이었다. 이처럼 여럿이 함께 마음을 모은다면 새로운 소재로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찾으면서도 높은 수준의 디자인으로 궁극적인 럭셔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사의 협업으로 완성된 위크엔드 백은 최근 볼보자동차가 글로벌 트렌드 예측 선도기업, 더 퓨처 라보레토리와 함께 발표한 내일의 소재에 대한 보고서, ‘컨셔스 디자인의 부상’에서도 영감을 얻었다. 이는 인류의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가시화됨에 따라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 지속가능한 소재에 대한 디자인계의 열망을 대변한다.

특히 볼보자동차는 2040년까지 완전한 순환 비즈니스를 완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새로운 신차에 노르디코 소재를 사용하고, 현재 광범위한 자동차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 많은 소재들을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지속가능한 공급원으로 대체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볼보자동차의 디자인 총괄, 로빈 페이지는 “우리는 지속가능하고 자연 친화적이며, 재활용된 소재들을 사용하기 위해 미래 볼보자동차가 가야할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3.1 필립 림과의 협업은 더 넓은 디자인 업계와 함께 내일의 소재를 사용하고자 하는 우리의 야망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 런웨이 컬렉션을 만드는 것부터 자동차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지속가능한 소재의 대안을 찾아야하는 공동의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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