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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급증 다급해진 일본, 혼다 중국 겨냥한 2종의 순수 전기차 조기 투입

2021.10.19. 10: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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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상대적 열세인 전기차 시장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토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는 하이브리드카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최근까지 전기차 시장에 소홀했다. 하지만 최근 지엠(GM)과 폭스바겐, 현대차 등 경쟁 브랜드 전기 신차가 속속 등장하고 시장이 커지자 생각이 달라졌다.

특히 전기차 시장이 연간 200만대 규모로 성장한 중국에서 현지 독자 브랜드와 함께 테슬라, 푝스바겐 순수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하자 서두르는 모습이 역력하다. NHK에 따르면 리프(Leaf)로 한 때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앞서 달렸던 닛산이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혼류 생산을 위해 조립 라인 설비를 바꾸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혼다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순수 전기차 e:NS1와 e:NP1을 최근 공개하고 출시를 서둘러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라인업 전체를 순수 전기차로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혼다는 2022년 봄, e:NS1와 e:NP1을 출시할 예정이다. e:NS1와 e:NP1는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SUV HR-V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하이브리드 버전으로도 개발된 이력을 갖고 있는 HR-V 전기차 e:NS1와 e:NP1는 중국 이외에 유럽과 북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혼다가 공개한 e:NS1와 e:NP1는 2도어와 4도어로 구분되며 HR-V와 연관성을 찾기 힘든 외관과 실내 디자인을 갖고 있다. 전륜 구동으로 150kW 출력을 발휘하는 모터와 68.8kWh 배터리 팩으로 1회 충전 최대 500km를 주행한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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