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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탄소중립 달성 위해 대중 교통/걷기/자전거 여행 점유율 높인다

글로벌오토뉴스
2021.10.21. 10: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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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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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2021년 10월 19일 자동차업체 대표들과 만나 전기차 혁명에 관해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정부는 이미 2030년까지 가솔린과 디젤차 판매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그로 인해 더 많은 배터리 전기차가 출시되고 있고 충전소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는 탄소중립 전략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매년 배출가스가 없는 차량의 비율을 증가하도록 제조업체가 요구하는 새로운 명령을 도입하기로 했다. 에너지 전환을 위한 단계별 계획을 계획을 세우는 것과 더불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명명된 새로운 넷 제로 전략에는 경제 전반에 걸친 투자와 법률이 포함된다.


새로운 자금 조달 약속에는 영국 차량과 공급망의 전기화를 지원하기 위해 3억 5천만 파운드가 추가로 포함되며 이는 10억 파운드의 약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영국 정부는 이 전략으로 44만개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2030년에 900억 파운드에 달하는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는 이는 경제적인 움직임보다 정치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트럭이 내연 기관과 함께 계속 판매 될 수 있기 때문에 허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제시된 비율 증가의 세부 사항이 모호하고 2024년부터 매년 제조업체의 신차 및 밴 판매의 비율 정도에 그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영국 정부는 2022년 12월까지 정부 자동차 차량의 25%가 초 저공해, 2027년까지 모든 정부 차 및 밴 차량을 제로 배출차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기차 보조금과 인프라에 6억 2,000만 파운드가 추가로 설정되었으며 이로 인해 2020년 지출 검토 이후 배터리 전기차 보조금 및 인프라에 대한 총 투자가 25억 파운드에 달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정치적 전기차 전략과는 달리, 영국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도로 운송의 전기화에만 의존 할 수 없으며 코로나19에서 회복하는 데 있어 자동차 주도의 회복을 피하는 것이 필수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중 교통, 걷기 및 자전거 여행의 점유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영국 정부는 지역 교통 시스템에 120억 파운드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30억 파운드가 국가 버스 전략에 투자되어 통합 네트워크, 더 빈번한 서비스 및 버스 차선을 만들어 여정을 가속화하고 4,000대의 새로운 배기가스 배출 없는 버스와 이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다. 20억 파운드의 추가 투자는 자전거와 걷기, 첫 번째 수백, 수천 마일의 분리된 사이클 레인 및 더 낮은 교통 지역에 투입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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