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BMW, 뮌헨 공장에서 i4 생산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2021.10.25. 10:35:40
조회 수
613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BMW가 2021년 10월 22일, 본사가 있는 뮌헨 공장에서 그룹의 2세대 배터리 전기차 i4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뮌헨 공장은 단일 조립라인에서 모든 드라이브 변형의 모델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배터리 전기차 i4는 e모빌리티를 향한 BMW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2023년까지 뮌헨 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50% 이상이 배터리 전기차로 바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배터리 전기차로 전환된다고 강조했다.

100년이 가까운 공장을 셧다운 하지 않고 내연기관과 전동화 모델, 그리고 배터리 전기차까지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은 여러가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다시 말해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차질을 빚고 있고 그로 인해 수익성 하락은 모든 자동차회사들이 마찬가지이다. 그런 가운데에서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해야 한다. 비용이 가장 큰 압박이라는 것이다.


BMW는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원 플랫폼 전략을 취하고 있고 유연 생산 체제를 배터리 전기차까지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BMW 그룹의 뮌헨 공장은 현재 BMW i4뿐만 아니라 내연기관차 및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있는BMW 3 시리즈 세단과 투어링, BMW M3 및 BMW 4 시리즈 그란쿠페로 구성된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생산하고 있다. 그만큼 유연생산이 폭넓게 이루어지고 있고 그것은 기술력이 뒷받침하고 있다.





이것이 어떤 결과를 도출할지에 대해서는 100년만의 대 전환이라는 시대에 입증할만한 자료가 없다. 시간이 지나야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어쨌거나 BMW는 자신들만의 방식을 택하고 있고 그 결과물로 올 연말 출시될 i4와 iX가 있다. BMW i4와 기존 아키텍처의 주요 차이점은 전기 구동과 고전압 배터리이다. 뮌헨 차체 공정의 기존 시스템의 약 90%는 여전히 i4에도 사용될 수 있다. 플로어 조립 및 리어 엔드 부분만 추가 장비가 필요하다.


또 다른 매우 복잡한 주제는 고전압 배터리의 조립에 통합했다. 배터리 팩은 이제 아래에서 작동하는 새로운 완전 자동화된 배터리 조립 시스템에 의해 본체와 결합된다. 완전히 자동화된 고해상도 카메라 시스템은 표면이 절대적으로 깨끗하고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불순물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스캔한다.


BMW는 i4를 기존 생산 구조에 통합하는 데 총 2억 유로를 투자했다. 전기 이동성 방향으로 공장의 추가 개발은 몇 년 전에 결정됐다. 그 이후로 현장에 새로운 차량 조립 라인과 새로운 차체 공장이 건설되었으며 엔진 생산은 다른 공장으로 이전됐다. 4기통 엔진의 생산은 올해 말 영국 햄스홀과 오스트리아의 슈타이어로 이전될 예정이다. 뮌헨에서 엔진 생산의 이전은 늦어도 2024년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BMW는 밝히고 있다.





BMW는 i4 의 생산 시작과 더불어 향후 몇 년 내에 뮌헨의 도시 지역에서 공장 운송 물류가 현지에서 배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BMW는 철도 및 배터리 전기 트럭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BMW에 따르면, 부품의 배달을 위해 매일 750 개 이상의 트럭 배달이 필요하다. 앞으로 이러한 여행은 배터리 전기 트럭을 사용하게 된다. 뮌헨에서 생산된 차량의 약 절반은 이미 철도로 운송되고 있다. 이 점유율은 연속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이다.


BMW그룹의 차량당 CO2 배출량은 이미 2006년과 2020년 사이에 78% 감소했다. 2030년까지 생산된 차량당 CO2 배출량은 80% 더 감소할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 대해 BMW는 i4 생산을 위해 지역 수력 발전소와 녹색 전기에 대한 직접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BMW 그룹은 올해부터 인증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복합 열 및 발전소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나머지 CO2 배출량을 줄일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10월 29일 AI 뉴스 브리핑] 카카오, ChatGPT for Kakao 출시 외 AI matters
엔비디아 CEO "한국 국민이 매우 기뻐할 발표할 것"… 국내 기업과 AI 협력 강화 예고 AI matters
‘구글·메타 없이도 데이터 공유’... NIA가 제시하는 ‘한국형 데이터 스페이스’ 로드맵 AI matters
아마존·테슬라가 주목한 '피지컬 AI'... NIA가 분석한 글로벌 동향 및 한국 대응 전략 AI matters
MS-오픈AI, 파트너십 재정의… 오픈AI ‘AGI’ 도달 시 각 사 독립성 확보 AI matters
우리 콘텐츠는 왜 노출이 안 될까? 시밀러웹이 공개한 ‘GEO’ 성공 전략 7가지 AI matters
오픈AI "2028년까지 완전 자동화 ‘진짜 AI 연구원’ 개발 목표" AI matters
어도비, 대화형 AI로 편집 도구 제어한다... 챗GPT 연동 작업 중 AI matters
한미마이크로닉스-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협력 MOU 체결 다나와
이엠텍아이엔씨의 공식 유통 브랜드 PALIT,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참가 다나와
에이서,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참가 다나와
젬블로컴퍼니, 경콘진 ‘2025 사회공헌형 게임제작지원’ 사업 성공적으로 마무리 게임동아
최신 AI PC 기능과 앱 체험 공간, 인텔 서울 팝업 스토어 오픈 보드나라
KGM,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흑자 기록...무쏘 EV 등 신차 론칭 확대로 수출 증가 오토헤럴드
KGM, 3분기 매출 1조 1,889억 원 돌파 글로벌오토뉴스
“속도보다 수용성”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 미래차 전환 속도 조절 촉구 글로벌오토뉴스
한온시스템,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JMS 2025 - 토요타의 방향 전환, '모두'에서 '당신'으로 향하는 전략의 의미 글로벌오토뉴스
BYD, 경형 전기차 ‘RACCO’ 공개…일본 경차 시장 본격 진입 선언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PV5로 일본 전기 밴 시장 진출 선언… 2026년 판매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