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에 역대 최대 크기로 참가한다.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지스타 2021 전시회는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참석자들이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 지스타 때와 비교해 하루 늘어난 일정으로 진행된다.
2019년에 이어 다시 지스타 2021에 참가를 알린 마이크로닉스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꾸미고, 지금까지 디자인 센터를 통해 개발하고 새로운 감각으로 디자인된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23종과 현재 유통 중인 ‘마닉(MANIC)’ 브랜드의 다양한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을 직접 만져보거나 타건해 볼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가 직접 디자인하고 설계까지 담당한 게이밍기어는 소개된 자연과 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MORPH 컨셉, 스피드 하고 빠른 속도를 표현한 WARP 컨셉과 로봇과 하이테크를 테마로 한 MECHA 컨셉 등 기존 출시된 4종과 각각 12월과 내년초 출시 예정인 제품 19종이 지스타 2021 마이크로닉스 부스 메인을 차지하고 있다. 출시가 예정된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는 제품이니 만큼 관람객들의 종합적인 의견을 수립해 최종 수정 작업에 참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재 네이버 ‘게이밍키보드’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MANIC X50과 마이크로닉스의 대표 스위치인 ‘마닉(Manic)’ 스위치가 적용된 MANIC X30을 비롯해 국내 최초 침수 보증이 제공되는 4세대 광축의 완전 방수 키보드 MANIC X40, 크리스탈 키캡과 산뜻한 파스텔 톤의 디자인이 장점은 MANIC EX580 키보드, 적용되어 화려한 LED 효과를 자랑하는 MANIC X48 키보드와 함께 마우스, 헤드셋까지 마닉 브랜드의 다양한 게이밍 제품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마이크로닉스 부스에서는 지스타 기간 동안 다양한 관람객 이벤트로 구슬 홀짝맞추기와 딱지치기를 통해 키보드 팜레스트와 향균 마우스 패드 등을 증정하며, QR코드로 현장 이벤트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운드트라이포드와 게이밍 키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별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제품들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