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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의 시대가 온다? 특이점이 온 미래의 차3

2021.11.19. 11:34:34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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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미래의 에너지는?

이 문제의 정답은 전기차도, 풍력발전소도 아니다. 왜냐하면 출제자가 음료에만 무한한 애정을 쏟는 마시즘이거든. 사람을 살게 하는 에너지는 다름아닌 적당량의 음식과 마실거리다. 지구 상에 음료가 사라진다면 아무도 살아남을 수 없을걸?

오늘 이야기할 미래의 에너지는 바로 ‘차’다. 기원전 2737년의 중국에서 시작된 차. 역사상으로 물만큼이나 인류의 목마름을 책임져온 차. 이 오래된 차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동양에서 온 신비로운 음료’ 정도의 포지션으로 말이다.


다시, 차의 시대가 온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부쩍 뜨고 있는 음료가 있다. 바로 ‘차(茶,tea)’다. 글로벌 차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차 시장은 2020년 474억 3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RTD 차 음료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를 지나면서 젊은 사람들의 관심이 건강과 친환경적인 마실거리에 집중 되면서, 비교적 내추럴하고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차’에 관심이 많아진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맛 뿐만아니라 생산 배경, 원료까지 꼼꼼하게 따져서 내가 마실 음료를 똑똑하게 결정하고 있다.

녹차, 홍차와 같은 고전적인 차의 종류를 넘어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안하는 차 음료들. 과연 차는 미래의 주도적인 음료가 될 수 있을까? 오늘의 마시즘은 해외에서 급부상하는 차 음료 트렌드에 대해 알아본다.  


잠들지 못하는 그대에게,
슬리핑 차(Sleeping Tea)   

ASMR부터 숙면 명상까지. 요즘 시대의 사람들은 누구보다 ‘꿀잠’을 원하는 듯 하다. 몇년 전만 해도 커피와 에너지드링크 등 ‘각성 효과’를 찾던 사람들이 이제는 하나같이 ‘릴랙스’ 기능을 외치고 있다. 많은 현대인들이 불면, 불안증세 등으로 잠에 들지 못하고 뒤척이면서, 누구보다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삶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유튜브 알고리즘의 희생양(?)이 되어 종종 밤잠을 설쳐본 나로서는 슬리핑차의 필요성을 매우 공감한달까?

슬리핑 차의 비결은 하나다. 바로 수면과 이완에 도움을 주는 특정한 허브(라벤더, 레몬밤, 발레리안 등)를 중심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특별한 화학적 첨가물 없이도 자연의 허브가 가진 진정효과, 릴랙스 효과를 더욱 끌어내었다. 

비록 약물만큼 강력하고 즉각적인 효과는 아니더라도, 몸에 부담없이 숙면에 이를 수 있도록 부드러운 도움을 준다는 것이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물론,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뜻밖의 이뇨작용으로 잠에서 깨버릴 수 있을테니까.  


더 건강한 집중 효과를 원한다면,
에너지 티(Energy Tea) 
  

슬리핑 차가 ‘잘자요~’라고 재운다면, 한 편에서는 ‘일어나!’ 외치는 알람시계 같은 존재가 있다. 바로 에너지 티다. 마치 성시경과 우리 엄마의 대결 같달까? (아니다) 

커피를 마셔야 하지만 커피는 마시기 싫은 사람들. 즉, 집중 효과는 필요하지만 건강하고 싶은 사람들이 바로 ‘에너지 티’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만들었다. 혹시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냐고? 아니다. 몇몇 제품은 레드불보다도 높은 카페인 함유량을 자랑한다. 이 때 차에 함유된 ‘L-테아닌’이라는 성분이 우리 몸에 고카페인이 아주 천천히 흡수되도록 도우면서, 기존의 카페인 음료에 비해 몸에 가중되는 부담을 훨씬 줄여주는 원리다. 

이쯤되면 건강하면서도 에너지 부스터의 역할을 해주는 차를 마시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 워커홀릭으로 대표되는 뉴요커들이 한 손에 커피 대신 녹차 한 잔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일이 그리 멀지 않아보인다. 물론 나처럼 커피를 순전히 맛으로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해당없는 이야기겠지만.


얼죽아를 위하여,
아이스 티(Iced Tea) 

우선 찜질방에서 만나는 달달한 복숭아 아이스티를 생각하면 곤란하다. 해외의 아이스티는 과도한 설탕 없이 다채로운 허브를 블렌딩해서 향긋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맛의 밸런스를 맞춘 것이다. 

여기에 탄산을 더하면 ‘피즈 티(Fizz tea)’가 된다. 시원한 마실거리가 필요하다며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를 외치는 MZ세대에게 아이스티는 새롭고 건강한 차세대 청량음료급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국화, 생강처럼 우리에게는 다소 토속적인 원물(?)로 여겨지는 재료들이 해외에서는 신선하게 다가오는 듯 하다. 이들은 다양한 효능을 가진 자연의 재료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프로바이오틱스 등 각종 기능성 성분을 더하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오가닉한 아이스티가 완성된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차의 미래는 어떨까?

인생이란 결국 조별과제의 연속이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화려하지만 심플한 것을 찾기 위한 인류의 노력은 지금껏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수천수만년 동안 지속해온 ‘차’의 변화상을 살펴보면 그러한 조상들의 눈물겨운(?) 노력들이 선명하게 드러나기 마련이다. 이 심플하고도 화려한 음료가 역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얼마나 치열한 고민과 변화를 거쳐야 했을까?

한국에서도 ‘슈퍼말차’, ‘산노루’, ‘오설록’ 등 차를 주재료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곳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무한대로 변화할 차의 세계를 기대해본다. 앞으로 우리가 만나게 될 미래의 차는 어떤 모습이 될까? 

차(茶)의 시대가 온다? 특이점이 온 미래의 차3 마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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