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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찻값 제대로 받는 차 '코나 일렉트릭' 美 잔존가치 현대차 최다 수상

2021.11.19. 09: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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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미국 최고 권위 자동차 전문 조사 기관 제이디파워(J.D.POWER) 잔존가치평가(Automotive Lease Guide)에서 혼다와 함께 가장 많은 최우수 모델이 선정됐다. 제이디파워가 현지 시각으로 18일 발표한 2022 US ALG 어워드 수상 목록에 따르면 현대차 엑센트와 코나, 코나 EV가 소형차, 소형 유틸리티, 전기차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 모델에 선정됐다.

혼다는 시빅과 패스포트, 오디세이 3개 모델이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제이디파워 2022 잔존 가치상은 284개 모델을 대상으로 중고차 성능과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3년 후 예상되는 중고차 가치를 점수화해 최우수 모델을 선정한다.

현대차와 함께 기아 K5와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70도 각 세그먼트에서 잔존가치가 가장 뛰어난 모델로 선정됐다. 잔존가치 평가에서 상위권을 유지해왔던 렉서스는 이번에도 프리미엄 부문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으나 '렉서스 NX' 한 개 모델 수장에 그쳐 아쉬움을 줬다. 일반 브랜드 부문 최우수 잔존 가치상은 혼다가 가져갔다.

이 밖에 아우디 A6와 Q3,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와 디스커버리, 메르세데스 벤츠 AMG GT 4도어와 매트리스, 스바루 WRX와 포레스트, 토요타 타코마와 툰드라가 최우수 잔존가치 모델로 선정됐다. 제이디파워는 2022 ALG에서 주목할 부분은 벤츠 AMG GT가 오랜 기간 최고 모델 자리를 지켜온 렉서스 LS를 제친 것, 포드 브롱코(Bronco)가 다목적 오프로드 부문에서 지프 랭글러와 토요타 4-러너와 자리를 바꾼 것을 들었다.

이 밖에 순수 전기차 현대차 코나 EV와 테슬라 모델 Y가 내연기관차와 경쟁이 가능한 수준에 진입했다는 것도 특징적인 변화로 바라봤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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