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제네시스, ‘G90’ 외장 이미지 최초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1.11.30. 12:56:56
조회 수
703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신형 G90(지 나인티)가 모습을 드러냈다.

제네시스는 30일(화) G90 완전 변경 모델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하고 다음 달 중순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G90는 세단과 롱휠베이스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차량의 상세 사양은 계약 시작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G90는 2018년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3년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 럭셔리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차명 G90는 제네시스(Genesis)의 G와 초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 90을 합친 것으로 이름에서부터 브랜드의 기함으로서 역할을 잘 나타낸다.


G90는 지금까지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반영한 차종 중 가장 우아한 외관을 갖췄으며,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고객의 품격에 걸맞은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새로운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한 전면부 ▲럭셔리 세단의 인상을 주는 파라볼릭 라인과 개방감을 고려한 포물선 형태의 라인(DLO, Day Light Opening)이 조화를 이룬 측면부 ▲얇고 긴 두 줄의 리어램프와 당당하고 안정감 있는 모습의 후면부로 G90의 외장 디자인을 그려냈다.


전면부의 크레스트 그릴은 두 층의 지-매트릭스 패턴을 엇갈리게 입체적으로 쌓아 올린 ‘레이어드 아키텍쳐(Layered Architecture)’가 적용돼 고급감을 한 층 더 높인다.


그릴 양 옆에 위치한 하이테크한 이미지가 강조된 두 줄의 헤드램프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이 적용된 하향등 렌즈와 주간 주행등(방향지시등 통합) 렌즈, 상향등 렌즈를 교차 배열해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얇은 두께의 ‘두 줄 디자인’을 구현했다.





아울러 ▲후드와 펜더를 하나의 패널로 구성, 패널 사이의 이음새를 최소화해 시각적 간결함을 완성한 ‘클램쉘(Clamshell) 후드’와 ▲두께를 80% 가까이 줄여 돌출부가 줄어든 ‘기요셰(Guilloché)[footnoteRef:2] 패턴 엠블럼’으로 최고급 럭셔리 세단의 이미지를 연출한다. [2: 명품 시계에서 볼 수 있는 기계로 정밀하게 새긴 반복되는 장식 문양 ]


측면부는 후드에서 시작돼 창문 하단부를 따라 트렁크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과 휠을 감싸고 있는 펜더의 ‘애슬래틱 파워 라인(Athletic Power Line)’이 강인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차체 볼륨과 조화를 이룬다.


앞ㆍ뒷좌석 창문을 감싸고 있는 포물선 형태의 라인(DLO)은 두터운 C필러와 조화를 이루며 뒷좌석 승객의 개방감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확보,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제네시스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두 줄의 리어 콤비램프가 트렁크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으며, 두 줄 사이에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을 간결하게 배치했다.


아울러 번호판, 각종 센서, 후진등과 같은 기능적 요소를 하단부로 내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뒷모습을 완성했다.


G90 롱휠베이스는 세단 대비 긴 전장을 바탕으로 뒷좌석 도어와 C필러를 확장해 더욱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확보했으며 롱휠베이스 전용 20인치 휠을 적용했다.


또한 창문을 감싸고 있는 포물선 형태의 라인(DLO)과 B필러에 크롬 소재를 적용해 존재감 있는 측면부를 완성했으며 전용 전ㆍ후 범퍼를 통해 세단과 차별화된 고급감을 선사한다.


제네시스는 G90를 앞세워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는 “제네시스는 G90를 통해 고유한 방식으로 재정의한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디자인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며 “G90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의 정수를 보여주며 역동적인 주행과 우아한 여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세심한 균형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최종순위] 에비앙 챔피언십 연합뉴스
'18번 홀의 기적' 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서 메이저 우승 연합뉴스
방신실, KLPGA 시즌 두 번째 다승자…하이원 여자오픈 우승(종합) 연합뉴스
KLPGA 시즌 2승 방신실 "하반기 메이저 우승이 목표" 연합뉴스
[KLPGA 최종순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연합뉴스
방신실, KLPGA 시즌 두 번째 다승자…하이원 여자오픈 우승 연합뉴스
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3R 공동 47위…김찬 2위 연합뉴스
장유빈, LIV 골프 스페인 대회 2라운드 공동 45위 연합뉴스
김주형,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3R 공동 7위…매킬로이 선두 연합뉴스
이소미, 에비앙 챔피언십 3R 공동 3위…선두와 1타 차 연합뉴스
쇼트게임 '귀재'된 김민주, 3R서 3언더파…'시즌 2승 보인다' 연합뉴스
하루 12시간 코스 누비는 코치 김해림 "줄 서는 코치 되고 싶다" 연합뉴스
LIV 골프, 약 2년 만에 세계 랭킹 포인트 배정 다시 요구 연합뉴스
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2R 공동 37위…선두는 김찬(종합) 연합뉴스
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2R 공동 37위…선두는 김찬 연합뉴스
타수 못 줄인 김주형,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2R 공동 27위 연합뉴스
장유빈, LIV 골프 스페인 대회 첫날 공동 45위 연합뉴스
이소미, LPGA 에비앙 챔피언십 2R 선두…첫 메이저 우승 도전 연합뉴스
[부고] 손석규(MHN스포츠 기자)씨 별세 연합뉴스
코스레코드 타이 8언더파 김민주, KLPGA 시즌 2승 시동 연합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