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한파가 이어지면서 올 겨울 난방비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3일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전망 자료에 따르면 올해 12월과 1월은 예년에 비해 낮거나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는 난방비 절감을 돕는 방한 인테리어 소품이 올 11월 들어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해주는 방한커튼과 따뜻한 수면 공간을 제공하는 난방 텐트가 큰 인기를 보였다.

■ 외풍은 줄이고 실내 온도는 높이고! – 데코뷰 ‘바람막이 누빔3중 방한커튼’

▲ 데코뷰 ‘바람막이 누빔3중 방한커튼

데코뷰의 ‘바람막이 누빔3중 방한커튼’은 원단 사이에 솜을 넣은 국내 최초의 누빔 커튼이다.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난 내추럴 면 원단(40수 트윌면)을 사용, 그 사이에 에어롤 솜을 넣어 외부의 찬 공기는 차단하고 실내 온도는 3°C 가량 높여준다. 톡톡한 두께감으로 봄에는 침대 면패드로 사용하도록 만들어 그 활용도를 높였다. 디자인 역시 돋보인다. 베이직한 퀄팅 디자인을 사용해 어떤 공간과도 잘 어우러지며 아이보리, 버터옐로우, 라이트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을 위해 태어났다! – 데코뷰 ‘프리미엄 원터치 난방텐트’

▲ 데코뷰 ‘프리미엄 원터치 난방텐트’

더욱 아늑한 나만의 공간을 선사하는 데코뷰의 ‘프리미엄 원터치 난방텐트’는 데코뷰가 자체 개발한 방한 텐트 특수원단을 사용해 찬 공기는 차단하고 실내 온도는 높여주며 따뜻한 보금자리로 만들어준다. 실제로 보일러를 켜지 않고 난방텐트와 전기매트만을 사용한 자체 온도 측정 실험에서 20°C였던 실내 온도가 텐트 안에서 25°C까지 오르며 보온 효과를 입증했다.

■ 손쉽게 보온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 – 아성다이소 단열시트·문풍지
문풍지와 에어캡을 활용하면 외부의 찬 공기 유입을 막고 약 2~3°C 이상 보온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성다이소 단열시트는 3중 에어캡으로 되어있어 외부 냉기를 차단하는 데 유용하다. 이외에도 길이가 7m인 ‘현대 문풍지’는 큰 창이나 베란다에 사용하며 내부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 칙칙한 전기요는 그만, 디자인도 잡고 따뜻한 온기도 잡고! – 이메텍 전기요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브랜드 이메텍의 전기요는 ‘인텔리 히트’ 기능을 적용해 실내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최적의 숙면 온도를 제공한다. 저가형 제품들과 달리 제조 공정 모두 이탈리아에서 진행하며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성능과 기능 뿐 아니라 이태리의 감성적인 디자인까지 더해져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다.

데코뷰 관계자는 “방한커튼과 난방텐트가 매년 겨울 시즌 내 완판 행진을 거듭하고 있고, 특히 바람막이 누빔3중 방한커튼은 출시 이후 50여 차례나 리오더될 만큼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라며 “올해 겨울에도 방한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 난방비는 절감하고 인테리어 효과는 높이는 라이프 트렌드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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