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기아 무서운 질주, 월 계약 1만대 차종 국산차 최다...시장 점유율 급상승

2021.12.06. 11:05:09
조회 수
1,084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심각한 생산차질이 이어지면서 국산 완성차 신차 판매량이 또 줄었다. 신차 판매량은 지난 10월 11.2% 감소한데 이어 11월도 14.2% 급감해 2개월 연속 두 자릿수가 줄었다(국산차 기준). 신차 공급량이 절대 부족해지면서 각 업체가 연초 세운 판매 목표 달성은 대부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판매량 목표는 진즉 포기했다. 남은 건 시장 점유율 경쟁"이라고 말했다. 생산 차질에 따른 출고 적체가 심화한 가운데 가용 물량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는 얘기다. 시장 점유율 경쟁은 그러나 현대차와 기아 집안싸움으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1월 현재 수입차를 제외한 국산차 누적 판매량 기준 현대차와 기아 시장 점유율은 88.2%에 달한다. 수입차를 포함하면 조금 낮아지겠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83.6%에서 4.6%p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현대차 점유율은 지난해 48.8%에서 올해 50.6%, 기아는 34.8%에서 37.4%로 늘었다.

주목할 것은 현대차보다 기아 시장 점유율 상승세가 더 빠르다는 사실이다. 현대차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p 상승한 반면 기아는 2.6%p 증가했다. 기아가 선전하면서 현대차와 시장 점유율 격차는 지난해 14%p에서 올해 13.3%p로 좁혀졌다.

반면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차, 쌍용차 점유율은 상대적으로 급락했다. 지속해서 국내 판매량이 줄면서 한국지엠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와 올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 기준 1.0%p 감소한 3.97%, 르노삼성차는 1.83%p 감소한 4.14%, 쌍용차는 1.51%p 감소한 3.88%에 그쳤다. 

현대차와 기아 쏠림 현상은 앞으로도 심화할 전망이다. 따라서 앞으로 남은 기간 내수 경쟁 하이라이트는 기아가 현대차와 시장점유율 격차를 얼마나 좁히는 가다. 기아는 현대차와 점유율 격차를 내심 12%p까지 좁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자신감은 최근 계약 추세에서 나온다. 

11월 계약 대수 기준 1만 대 이상을 기록한 모델이 현대차는 그랜저 한 차종에 그친 반면 기아는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그리고 순수 전기차 EV6까지 모두 4차종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계약 건수에서 기아가 현대차를 제법 큰 차이로 추월했다는 얘기도 들린다. 특히 지난달 스포티지가 7540대로 전 차종 판매 1위에 등극하고 신형 K5와 K8, 쏘렌토와 카니발 등 세단과 RV를 가리지 않고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아는 출고가 가능한 모델에 우선 집중하고 반도체 수급 상황도 일부 호전될 기미가 보이고 있어 점유율 격차를 줄일 호기로 보고 있다. 한편 기아 시장 점유율은 2019년 29.2%, 2020년 29.5%로 30%대 벽을 허물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11개월 연속 30%대를 유지하고 있고 11월 현재 수입차를 포함한 누적 기준 31.4%대를 유지하고 있어 역대급 기록 달성이 유력해졌다. 기아 역대 최고 시장 점유율은 1986년 기록한 36%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현대모비스, 현대차ㆍ기아 뺀 작년 해외 완성차 수주액 13조원 돌파 오토헤럴드
코지마, 하이엔드 5D 안마의자 ‘카이저 엑스’ 광고 공개…프리미엄 시장 정조준 뉴스탭
조텍 그래픽카드 포인트로 햄 세트까지…설 맞이 적립금몰 오픈 뉴스탭
캐논, 한국 카메라 시장 23년 연속 정상…트리플 크라운으로 리더십 입증 뉴스탭
폭스바겐코리아, ‘사람을 위한 자동차’ 브랜드 매니페스토 캠페인 전개 뉴스탭
레이저 인기 게이밍 기어, 11번가 월간 십일절에서 합리적 가격으로 만난다 뉴스탭
레인보우식스 시즈 10주년 현장,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로 채웠다 뉴스탭
레고 포켓몬 첫 협업 제품 공개, 피카츄·이브이·관동 스타 포켓몬 레고로 만난다 (1) 뉴스탭
GTA 온라인, 소방수·지게차·신문 배달 추가…아르바이트 보상 두 배 뉴스탭
벤큐 모니터 사면 1만원 상품권…포토후기 이벤트 진행 뉴스탭
MSI MPG 사면 신작 게임이 따라온다…컴퓨존 단독 ‘아크레이더스’ 증정 뉴스탭
아이코스 IFC 스토어, ‘만남과 소통’ 콘셉트로 새 단장…한국 첫 적용 뉴스탭
설 연휴 해외여행, 일본은 여전히 1위…중국은 ‘반값 항공권’으로 급부상 뉴스탭
넷마블, 신작 '몬길: STAR DIVE' 브랜드 사이트 개편 게임동아
조이시티, ‘바하 서바이벌 유닛’ 타이베이 게임쇼 호평 속 마무리 게임동아
팰리세이드, 안전 관련 연속 리콜... 이번에는 에어백 결함으로 56만 대 오토헤럴드
뛰고 날고 춤췄던 하이퍼카 '샤오미 SU7 울트라' 초반 돌풍 이후 급제동 오토헤럴드
도요타, 글로벌 판매 1053만대로 사상 최대... 하이브리드 주력 효과 오토헤럴드
중국에서 길 잃은 포르쉐 "양보다 질" 딜러 30% 정리로 ‘하드 리셋’ 오토헤럴드
현대차, 손석구 독립영화 제42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