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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플랫폼의 혜택, 볼보 C40 리차지

글로벌오토뉴스
2021.12.10. 1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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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인상적인 행보를 보이는 브랜드라면 단연 볼보를 꼽을 수 있다. 판매 성장세도 두드러지지만, 최근에는 300억원을 투자해 SK텔레콤과 함께 개발한 SKT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앞으로 다양한 차종에 적용할 계획을 밝혔으며, 이미 국내시장에 출시된 XC60 부분변경 모델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보여주었다.



또한, 전동화을 위한 계획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볼보는 2025년까지 글로벌 판매 대수를 120만대로 높이는 동시에 그 중 절반을 배터리 전기차로 한다는 목표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를 기반으로 2030년에는 전 라인업을 배터리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다른 제조사들에 비해 시작은 늦었지만, 변화의 속도는 빠르다.







볼보는 이미 유럽시장에 XC40을 기반으로 한 ‘XC40 리차지’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 이 후 공개된 두 번째 전기차는 C40 리차지로, XC40과는 달리 오직 전기차만 출시되는 모델 라인업이다. 국내 시장에도 내년 상반기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가 출시될 예정이다. 당초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적용 등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출시 시기 연기로 보인다. XC40 리차지의 경우 이미 내연기관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인지도는 높지만, 볼보의 전동화 전략을 공격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는 C40 리차지가 먼저 국내 시장에 판매되길 기대해 본다.


볼보 C40 리차지의 기본 골격은 XC40부터 적용이 시작된 ‘CMA (Compact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CMA 플랫폼은 개발 초기부터 전동화를 고려해 설계된 만큼 넓은 실내 공간과 적재공간이 확보하고 있다.





또한, C40 리차지는 볼보 최초의 ‘SUV 쿠페’ 스타일을 적용해, XC40에 비해 전고는 낮아지고 리어 윈도우도 완만한 경사를 그리고 있다. 전면부의 형상은 XC40과 비슷하지만 전기차인 만큼 라디에이터 그릴은 존재하지 않는다. 헤드램프의 경우도 볼보 특유의 ‘토르 헤머’라 불리는 T자형 형상이 XC40과 동일한 특징이지만, C40 리차지에는 내부에 소형 LED를 다수 배치한 독자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실내에서는 대시보드와 센터페시아의 구성이 XC40과 유사하지만, 디지털 계기판의 디자인에서 큰 차별점을 보이고 있다. 다만, 앞으로 XC40 또한 이러한 디자인으로 변경될 전망인 만큼, 앞으로 소개될 신차들의 디지털화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한편, C40 리차지의 경우 블루컬러의 패브릭이 실내에 적용되어 있는데, 이것은 페트병으로부터 리사이클된 섬유를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볼보의 라인업 가운데 처음으로 가죽 소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레더 프리’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있다. 시트 표피는 실제 가죽과 같은 외형과 감촉을 재현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합성 피혁이다. 볼보는 향후 투입되는 모든 EV에 가죽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며, 2022년에도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 XC90의 후속 모델에도 이러한 소재들이 다수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차량 내부에서 눈에 띄는 점은 구글과 공동 개발한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구글의 음성 인식 시스템을 사용해, 차내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예를 들어, 공조장치의 온도조절이나, 음악 재생,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목적지 설정 등을 주행 중에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다. 국내시장에는 최근 소개된 SKT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수입차에서 지적되었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사용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 파워트레인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외관디자인의 경우 스포티한 인상은 적지만, 전륜과 후륜에 각각 모터를 탑재한 AWD 시스템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408마력(300kW), 최대 토크는 660N·m(67.3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40분만에 약 80%까지 충전이 가능한 78kWh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거리는 약 420km(WLTP 기준)로 이는 향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될 여지도 가지고 있다.




판매 방법에 있어서도 새로운 시도가 도입될 예정이다. 볼보는 향후 전기차 판매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고객이 느끼는 복잡함은 줄여 보다 간단하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리테일 파트너사와 협업하여 구매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통합하여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서비스, 워런티, 충전 옵션 등 특별한 패키지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급변하는 전동화의 흐름 속에서 자동차 산업 또한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지만,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도 한동안 공존하는 시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2030년을 목표로 전동화 계획을 발표하고 있지만, 일단 유럽이나 미국과 같이 탄소배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볼보의 성장세는 가파르지만 전 세계 프리미엄 전동화 차량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7%로 미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전 세계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우에는 EV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변화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볼보는 2030년까지 모든 신차를 배터리 전기차로 출시하기로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볼보를 포함해 세계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전기차 생산 뿐만 아니라 기존 내연기관이나 하이브리드 기술에 대한 연구도 함께 추진 중이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 없는 시장 상황이나 각 국가의 탄소중립 정책에 맞는 자동차를 판매하기 위한 유연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젊은 세대는 제품의 품질이나 완성도 뿐만 아니라 변화에 대처하는 기업의 태도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생산에 필요한 모든 부품을 내재화하는 것이 어려운 배터리 전기차인 만큼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는 지표로 브랜드의 이미지는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그런 점을 고려할 때, 글로벌 판매 70만대 (올해 전망치) 수준의 볼보가 속도감있는 전동화를 추진 중이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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