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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의 고성능 PHEV SUV 'XM', 2022년 내 생산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2022.01.18. 14:48:20
조회 수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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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M은 2022년 내 미국 스파르탄버그 공장에서 BMW XM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BMW XM은 BMW 컨셉카 XM의 양산 버전으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BMW는 전설적인 BMW 'M1'에 이어 M 전용 모델인 XM을 출시한다.



컨셉 XM에서는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레시브 프런트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이 새로운 디자인 언어는 럭셔리 세그먼트에 2022년 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실내공간은 운전자 중심의 콕핏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더해졌다. 인스트루먼트 패널, 센터 콘솔, 도어 트림, 시트에는 고품질의 소재가 사용되었다. 브라운 컬러의 빈티지 스타일이 더해진 가죽, 구리, 탄소 섬유 소재 등이 저해졌다. 대담한 실내 디자인을 통해 운전자와 동승자의 영역을 명확히 구분하고 있다.


BMW XM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만 적용된다. 컨셉 XM에도 새롭게 개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다. V8 엔진에 고성능 전기 모터를 조합해 최고 출력 750마력, 최대 토크 10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EV 모드에서는 최대 80km 전기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사진은 BMW 컨샙 XM.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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