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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빅딜, MS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한다

2022.01.18. 23: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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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한 MS (사진제공: Xbox 공식 홈페이지)
▲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한 MS (사진제공: Xbox 공식 홈페이지)

21세기 게임업계 최대급 인수 소식이 전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전격 인수한다는 것이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는 규모적으로 텐센트 소니에 이은 세계 3위 매출 규모의 게임사가 되었다.

MS는 18일 오후 10시 30분(국내시간 기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계획을 전격 발표했다. 인수액은 687억 달러, 한화로 약 82조 원에 달한다. 최근 진행된 테이크투의 징가 인수 규모가 15조 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매머드급이라는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이번 인수로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오버워치, 콜 오브 듀티, 캔디 크러시 등 액티비전과 블리자드, 킹의 모든 게임 프랜차이즈와 e스포츠가 MS 산하로 이동한다. 모든 인수 과정이 완료된 후에도 액티비전 블리자드 바비 코틱 CEO는 계속 CEO로 활동하며,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MS 게임 분야를 맡고 있는 필 스펜서 산하에 소속된다.

MS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회장 겸 CEO는 “게임은 오늘날 모든 플랫폼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엔터테인먼트 분야이며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우리는 플레이어와 제작자를 최우선으로 하고 게임을 안전하고 포용적이며 모두가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게임 시대를 열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콘텐츠, 커뮤니티 및 클라우드에 깊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라고 블리자드 인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MS 게임 부문 수장인 필 스펜서(Phil Spencer)는 “모든 플레이어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게임을 사랑하고 크리에이티브 팀이 최고의 성과를 낸다고 믿습니다. “함께 우리는 사람들이 원하는 게임을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미래를 건설할 것입니다.”라고 인수 소감을 밝혔다.

한편, MS는 이번 인수를 통해 향후 액티비전 블리자드 게임들을 Xbox 게임패스에 도입할 예정이다. 인수 완료 시점은 회계연도 2023년(2022년 4월 1일~2023년 3월 31일) 내로 잡혀 있으며, 자세한 일정 및 상세 계획은 추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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