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포드 E-트랜짓 커스텀이 배터리 전기차임에도 거대한 그릴을 채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독일에 있는 포드의 유럽 개발 센터 근처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프로토 타입 사진에서 그 답을 볼 수 있다.

올해 말부터 트랜짓 커스텀은 기존 연소 엔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내연기관차이기 때문에 이 때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필요하다. 어떤 엔진이 새로운 트랜짓에 정확히 동력을 공급할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특정 시장에서는 대부분 디젤 엔진과 몇 개의 가솔린 엔진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바겐 ID.Buz의 상용 변형에 대한 직접적인 라이벌로 묘사된 배터리 전기차 버전 E-트랜짓 커스텀과 달리 내연기관 구동 트랜짓은 더 높은 탑재량과 다양한 유형의 지붕, 길이 및 차축 구조가 여러가지다.

포드 트랜짓 커스텀 변형은 2022/2023년 겨울에 출시가 예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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