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S&P 다우존스, S&P 500 ESG 지수에서 테슬라 제외

글로벌오토뉴스
2022.05.19. 10:44:49
조회 수
559
6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S&P 다우존스 인덱스가 2022년 5월 18일, ESG 점수가 높은 300개 이상의 미국 기업으로 구성된 주가지수인 S&P 500 ESG 지수에서 테슬라를 제외했다. 이에 대해 일론 머스크는 직원들의 인종 차별에 대한 불만과 사고 조사에 대한 미국 당국의 대응에 문제를 제기하며 ESG는 끔찍한 사기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S&P 다우존스 인덱스는 매년 ESG 지수의 구성 요소를 개편한다. S&P 는 미국 캘리포니아 서부의 전기차 공장에서 인종 차별과 열악한 노동 조건에 대한 불만, 그리고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테슬라 자동차로 인한 치명적이고 개인적인 사고를 조사하는 NHTSA 에 대한 대응을 테슬라를 배제한 특정 요인으로 지적했다. 이러한 사건이 위험으로 판단되어 ESG 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는 다른 어떤 회사보다 환경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한다며 다섯 개의 석유 및 가스 회사가 추가되었다는 것을 두고 미친 짓이라고 언급하며 ESG가 무기화되었다고 비난했다.


테슬라는 지난 2월 캘리포니아의 인권보호국에 의해 공장에서의 인종차별 혐의로 고소당했다. 테슬라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것으로 이의를 제기 할 의지를 표명했다. NHTSA는 2018 년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 작동하는 동안 여러 번의 충돌을 보고했다고 주장된 후 2021년 공식 조사를 시작했다.


S&P 500 ESG 지수가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된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10월 29일 AI 뉴스 브리핑] 카카오, ChatGPT for Kakao 출시 외 AI matters
엔비디아 CEO "한국 국민이 매우 기뻐할 발표할 것"… 국내 기업과 AI 협력 강화 예고 AI matters
‘구글·메타 없이도 데이터 공유’... NIA가 제시하는 ‘한국형 데이터 스페이스’ 로드맵 AI matters
아마존·테슬라가 주목한 '피지컬 AI'... NIA가 분석한 글로벌 동향 및 한국 대응 전략 AI matters
MS-오픈AI, 파트너십 재정의… 오픈AI ‘AGI’ 도달 시 각 사 독립성 확보 AI matters
우리 콘텐츠는 왜 노출이 안 될까? 시밀러웹이 공개한 ‘GEO’ 성공 전략 7가지 AI matters
오픈AI "2028년까지 완전 자동화 ‘진짜 AI 연구원’ 개발 목표" AI matters
어도비, 대화형 AI로 편집 도구 제어한다... 챗GPT 연동 작업 중 AI matters
한미마이크로닉스-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협력 MOU 체결 다나와
이엠텍아이엔씨의 공식 유통 브랜드 PALIT,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참가 다나와
에이서,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참가 다나와
젬블로컴퍼니, 경콘진 ‘2025 사회공헌형 게임제작지원’ 사업 성공적으로 마무리 게임동아
최신 AI PC 기능과 앱 체험 공간, 인텔 서울 팝업 스토어 오픈 보드나라
KGM,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흑자 기록...무쏘 EV 등 신차 론칭 확대로 수출 증가 오토헤럴드
KGM, 3분기 매출 1조 1,889억 원 돌파 글로벌오토뉴스
“속도보다 수용성”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 미래차 전환 속도 조절 촉구 글로벌오토뉴스
한온시스템,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JMS 2025 - 토요타의 방향 전환, '모두'에서 '당신'으로 향하는 전략의 의미 글로벌오토뉴스
BYD, 경형 전기차 ‘RACCO’ 공개…일본 경차 시장 본격 진입 선언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PV5로 일본 전기 밴 시장 진출 선언… 2026년 판매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