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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60년 V12 엔진 최초 모델 350GT부터 마지막 아벤타도르 울티매까지

2022.05.20. 17: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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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에게 2022년은 람보르기니 DNA의 기반을 다져준 V12 엔진에 헌사를 보내는 한 해다. 60여년의 역사를 가진 람보르기니의 V12엔진은 람보르기니의 가장 상징적인 모델들에 사용되며 람보르기니의 기술 혁신, 비전, 그리고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상징하게 됐다. 2023년 첫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면서 하이브리드로의 전환을 시작할 예정인 람보르기니는 올 한 해 가장 역사적인 V12 엔진을 기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1964년에 데뷔한 이후부터 람보르기니 V12 엔진은 토크, 유연성, 신뢰성, 그리고 지속성으로 엔진의 벤치마크가 됐다. V12 엔진은 구조적으로 크게 변경되기 전, 최소한의 수정을 거쳐 7 리터의 배기량과 500마력 이상의 출력으로 1990년대까지 생산됐다.

지오토 비자리니= V12 엔진을 설계하기 위해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외부에서 우수한 엔지니어인 지오토 비자리니를 컨설턴트로 영입했다. 현재까지도 역대 가장 뛰어난 엔진 설계자로 평가받는 비자리니는 레이싱 광팬이었으며 포뮬라 원 엔진 설계를 꿈꿨던 인물이다.

람보르기니는 비자리니와 계약할 당시 추가 10마력 당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비자리니가 람보르기니와 계약한 내용은 간단했지만 이는 '최소 350 이상의 매우 높은 마력을 뿜어내는 3.5ℓ의 12기통 엔진'이라는 위대한 결과물의 바탕이 됐다. 

1963년 7월에 첫 테스트벤치를 시행했을 때, 9000 rpm에서 360마력이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추가 마력을 포함해 약속한 값을 지불했지만, 곧 큰일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비자리니는 도로 주행과 양산형 자동차에 맞지 않게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는 포뮬라 원 엔진을 설계한 이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파올로 스탄자니=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인정 받는 엔지니어인 파올로 스탄자니가 비자리니의 뒤를 이어 엔진을 공도용으로 만드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기본적인 기술 사양을 바꾸지 않아 엔진의 탁월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중속과 저속에서도 만족스러운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냈다. 

파올로 스탄자니가 업그레이드한 엔진은 6500 rpm에서 최대출력 280 마력을 발휘해 350 GT를 움직이기 충분했다. 1964년에 데뷔한 람보르기니의 첫 350 GT 양산 모델은 최대속도가 250km/h를 넘었다.

지암피에로 쥬스티= 첫 350 GT는 리보르노 출신 드러머인 지암피에로 쥬스티에게 인도됐다. 쥬스티는 당시 이탈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재즈 앙상블인 “아이 파이브 디 루카(I 5 di Lucca)”라는 밴드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1950년에 결성된 이 그룹은 재즈 실력뿐만 아니라 팝 음악으로도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암피에로 쥬스티를 시작으로 많은 연기자와 음악가들이 람보르기니의 열정적인 고객이 됐다. 현존하는 람보르기니의 가장 오래된 모델인 지암피에로 쥬스티의 350GT는 람보르기니의 클래식카 인증 및 복원 부서 폴로 스토리코의 인증을 받아 완벽하게 복원되어 있으며, 2019년에 폴로 스토리코가 주최해 트리에스테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 디자인 대회에서 베스트 인 쇼를 수상했다.

폴 매카트니가 소유한 빨간 400 GT= 살아있는 전설,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 역시 수년간 람보르기니의 다양한 모델을 소유하게 된 충실한 고객이다. 그의 1968년형 빨간 400 GT는 1969년 1월 30일 비틀즈의 사옥 옥상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과 여러 비틀즈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400 GT를 10년간 소유했다.

람보르기니의 마지막 V12 슈퍼 스포츠카, 아벤타도르 LP 780-4 울티매= 작년 7월, 람보르기니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V12 슈퍼 스포츠카이자 아벤타도르의 마지막 내연 기관 생산 모델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80-4 울타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벤타도르 LP 780-4 울티매는 V12 라인업 디자인의 정점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복잡하면서도 우아한 라인과 표면을 자랑한다. 아벤타도르 SVJ의 성능과 아벤타도르 S의 우아함을 본받아 성능과 역동성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구현해냈다.

아벤타도르 LP 780-4 울티매에 탑재된 V12 6.5ℓ LP 엔진은 아벤타도르 S보다 40마력 높고 아벤타도르 SVJ 보다 10마력 높은 780마력을 사륜구동에 전달한다. 아벤타도르 LP 780-4 울타매는 뉘르부르크-노르슐라이프 기록을 세운 아벤타도르 SVJ 파워트레인의 노하우, 아벤타도르 S의 슈퍼 스포츠 기술과 럭셔리함, 그리고 오리지널 아벤타도르 모델의 순수함을 비롯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10년 진화의 본능적인 특성, 힘 및 성능을 모두 자랑한다. 이는 전통적인 V12 내연기관 엔진의 대단원이자 모든 측면에서 완벽한 궁극의 아벤타도르 모델이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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