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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니오, 930km 주행거리의 전기 SUV ES7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2.06.16. 10: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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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회사 니오가 2022년 6월 15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기존 모델의 업데이트 및 신형 SUV ES7 를 출시했다. ES7은 현재 중국에서 선 주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니오는2014 년 설립된 이래 ES8, ES6 및 EC6 SUV를 출시했으며 2021년 1월, 첫 번째 세단인 ET7을 출시했다. 2021년 말에는 ET5라는 두 번째 세단을 추가했다. 이 소형 세단은 1 월에 검증 프로토 타입 단계를 시작했으며 곧 중국과 유럽에서 ET7과 함께 판매된다.

ET5의 이후, 배터리 전기 SUV ES7을 개발해 왔으며 당초 4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봉쇄조치로 5월로 밀렸다가 이번에 공개한 것이다.


ES7은 니오의 NT 2.0 플랫폼을 처음으로 사용했으며 AD를위한 디자인 철학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

ES7은 SiC(실리콘 카바이드) 전력 모듈을 갖춘 2세대 고효율 e-드라이브 플랫폼을 채용했으며 0~100km/h(0-62mph) 가속성능은 3.9초다. 모든 베리에이션에 에어 서스펜션이 표준 설정된다. 차체의 공기 저항계수는 0.263.

축전용량 75kWh 표준 배터리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485km(301마일), 150kWh 초장거리 배터리 사양은 930km(578마일)에 달한다.

또한 ES7은 캐러밴이나 트레일러를 견인 할 수 있는 중국 최초의 인증 승용차 중 하나라고 밝혔다. 전기 견인 바 (옵션 추가 기능)는 최대 견인 용량이 2,000kg (4,440lb)다. ES7 SUV는 견인 장비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 대 부하 (V2L) 방전 및 캠핑 모드를 지원하여 외부 장치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난방, 환기 및 마사지 기능을 채용해 두 번째 거실을 표방하고 있다. AR/VR 호환 디지털 콕핏 시스템인 파노시네마도 기본이다. 니오는 AR 장치 회사 NREAL과 공동으로 승객으로부터 6 미터 떨어진 곳에서 201 인치 스크린을 투사 할 수 있는 SUV 용 맞춤형 AR 안경을 개발했다.

중국시장 시판 가격은 표준 75 kWh 배터리 사양이 보조금 전 46만 8,000위안 (약 6만 9,700달러), 울트라롱 100kWh 배터리 사양은 52만 6,000위안 (7만 8,350달러), ES7 프리미어 에디션은 54만 8,000위안 (8만 1,600달러), BaaS(Battery as-a-Service)를 선택하면 39만 8,000위안 (5만 1,800달러)부터 시작한다.

출고는 8월 28일로 예고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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