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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 비전 서큘러 컨셉트카 굿우드 페스티벌에 출품

글로벌오토뉴스
2022.06.23. 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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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202년 6월 23일 영국에서 개막하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BMW i 비전 서큘러(iVision Circular) 컨셉카를 출품한다고 발표했다. 100% 재생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순환 경제의 네 가지 원칙인 RE:THINK, RE:DUCE, RE:USE, RE:CYCLE에 따라 설계되었으며 2040년 소형 자동차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배터리 전기차인 아이비전 서큘러는 전장이 약 4,000mm이지만 4인승의 충분한 내부 공간이 있다. 순환 경제의 원칙을 중심으로 설계된 이 차량은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겠다는 BMW 그룹의 목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주력 자동차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BMW 그룹은 차량 수명 주기 동안 CO2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품 라인업의 전기화 및 생산 단계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의 사용 외에도 순환 경제의 원칙과 재활용 재료의 사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앞 얼굴에서는 RE : THINK, RE : USE의 원칙에 따라 사용된 부품 수가 크게 줄었다. 그릴 내부의 바에 크롬을 사용하는 대신 신장 그릴이 디지털 방식으로 표면화됐다. 키드니 그릴은 앞 얼굴의 너비를 가로 질러 확장되며 헤드램프와 그릴을 통합하고 있다. 그릴의 표면은 그래픽 인터페이스다. 앞으로 디지털 설계는 재료와 도구의 양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등급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트림이나 엠블럼이 장착되어 있지 않다. 앞 얼굴에 BMW 엠블럼이 새겨져 있으며 그레이드 엠블럼은 부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레이저로 에칭된다. 앞 유리의 아래 부분은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다. 범퍼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표면에 대리석 패턴이 있다.


차체는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으며 페인트가 없으며 연한 금으로 양극 산화 처리 된 알루미늄 마감처리됐다. 미래에 차체를 칠하지 않고 혁신적인 과정을 사용하여 마무리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 것인지를 보여준다.

Vivid Blue Rubber 타이어는 인증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성장한 천연 고무로 만들어졌다. 재활용 고무 입자는 타이어 화합물에 첨가되어 테라조 효과를 창출하고 의도적으로 재활용 재료의 사용을 강조한다. 휠은 최소한의 재료를 사용하여 생산됐다. 유리 지붕 뒤쪽의 핀은 통신 및 안테나 기술을 통합하여 도어의 개폐 상태, 배터리의 충전 수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뒤쪽에서는 모든 디스플레이 및 조명 기능이 어두운 유리 테일 게이트에 통합됐다. 차량의 메인 스위치가 꺼지면 어두운 유리 표면에 BMW 로고가 나타난다. 블랙 리어 범퍼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인테리어는 환경과 자원에 대한 책임감있는 접근 방식을 보여주는 재료 및 제조 공정을 채택하여 고급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량의 수명주기가 끝난 후, 해체 및 분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새로운 접착제가 없는 접합 기술이 도입됐다. 재료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부품과 재료가 3D 프린팅을 사용하여 정확하게 맞도록 생산된다.

캐빈은 회색을 기반으로 하며 바닥과 측면 트림 패널은 밝은 민트 그린으로 완성된다. 외관과 마찬가지로 양극 산화 처리된 청동 음영의 금 청동 금속 악센트가 배치된다.

네 개의 시트는 가구처럼 보이도록 설계됐다. 전면에는 헤드레스트가 통합된 두 개의 개별 라운지 시트가 있다. 벨벳과 같은 장식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두 번째 행의 레그룸을 늘리기 위해 중앙 콘솔이 생략됐다. 슬림한 앞좌석의 뒷면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분해하기 쉬운 원형 Joyful Fusion 퀵 릴리즈 패스너는 금속과 직물을 쉽게 분리, 정렬 및 재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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