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폴스타, 2022 굿우드 페스티벌서 신규 전기 파워트레인 탑재한 ‘폴스타 5 프로토타입’ 선보여

글로벌오토뉴스
2022.06.24. 10:43:43
조회 수
501
6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23일 개최된 ‘2022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신규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폴스타 5(Polestar 5)의 프로토타입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폴스타 5는 2020년 선보인 콘셉트 카 ‘프리셉트(Precept)’가 진화한 양산형 모델로, 고성능 스포츠카의 면모를 갖춘 전기 퍼포먼스 4도어 GT이다.

폴스타의 영국 R&D팀은 폴스타 5에 탑재할 독특한 알루미늄 섀시(chassis)를 설계 및 개발해왔다. 이 섀시는 폴스타 5의 스포티한 디자인만큼이나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폴스타의 영국 R&D팀 책임자 피트 앨런(Pete Allen)은 “폴스타 5에 탑재될 플랫폼은 소량 생산되는 고성능 스포츠카의 자동차적 특성에 경량화 및 고강성 스포츠카 섀시 기술로 대표되는 진보된 현대 기술을 결합해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라며, “폴스타 5는 최고 수준의 전기 퍼포먼스 4도어 GT이자,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인 폴스타를 가장 잘 나타내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웨덴에 위치한 폴스타 엔지니어링팀에서는 폴스타 5에 탑재 예정인 동급 최고 수준의 신규 전기 파워트레인을 개발 중에 있다. 800V 아키텍처를 기반의 듀얼 모터로 650kW(884hp)의 출력과 900Nm의 토크 등 뛰어난 성능을 갖출 예정이다.

폴스타의 최고기술경영자이자 R&D 총괄 예리 브란셰이드(Jörg Brandscheid)는 “폴스타가 연구하고 있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은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이며, 전기 모터 엔지니어링 기술과 경량화 플랫폼 기술의 결합을 통해 혁신적인 자동차가 탄생될 것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폴스타 5는 2022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기간 동안 굿우드의 상징적인 언덕 코스를 매일 두 차례 주행할 예정이다. 폴스타 5는 2024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기 SUV인 폴스타 3와 폴스타 4에 이어 향후 3년간 폴스타가 출시할 세 개의 새로운 전기차 중 세 번째 모델이다.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 폴스타 CEO는 “폴스타 5의 진보적인 디자인과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은 폴스타의 미래 방향성을 나타내고 브랜드를 정의할 수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이다”라며, “폴스타는 이처럼 상징적인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영국의 R&D팀과 스웨덴 엔지니어링팀 등 훌륭한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폴스타는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통해 ‘프리셉트(Precept)’ 콘셉트 카에서 폴스타 5로의 현실화하는 제작 과정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372. 중국 거대 기술기업들, 세계 자동차 시장으로 스며든다 글로벌오토뉴스
마세라티, 아쿠아 디 파르마와 협업한 '여행의 예술(Art of Travel)' 컬렉션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멕시코, 중국산 전기차에 50% 고율관세 추진…BYD·테슬라 직격탄 오토헤럴드
현대차, 2030년까지 77조 투자... "판매 및 해외 생산 확대로 불확실성 해소" 오토헤럴드
한국지엠, 2025년 임금 교섭 잠정합의안 도출...기본급 9만 5000원↑ 오토헤럴드
도요타·렉서스, 계기판 꺼짐 결함으로 미국서 약 60만 대 리콜 오토헤럴드
벤틀리, 플라잉 스퍼 외장에 옴브레 페인팅 "빛과 그림자가 춤추듯" 오토헤럴드
포르쉐, 신형 PCM 디지털 경험 혁신…911·타이칸·카이엔·파나메라 적용 오토헤럴드
샤오미, 1000마력 초고성능 SUV ‘YU7 GT’…뉘르부르크링 테스트 돌입 오토헤럴드
KGM, 무쏘 EVㆍ토레스 HEV 독일서 론칭...글로벌 수출시장 판매 확대 오토헤럴드
기아, 초록여행에 PV5 패신저 모델 투입...교통약자 편리한 여행 지원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하이브리드·EREV·초대형 전기 SUV’ 전동화 프리미엄 총공세 오토헤럴드
현대차, 자원순환 체험 전시회 '컬러풀 라이프 - RE:Color' 개최 오토헤럴드
현대자동차그룹,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 내년 1만 명으로 확대 검토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지엠 노사, 2025년 임금 교섭 잠정합의안 도출 글로벌오토뉴스
하이브리드·EREV 강화, 현대차의 새로운 2030 전동화 전략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뉴욕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중장기 전략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글로벌 플레이어들, 중국산 배터리 탑재 확산…저가 LFP 배터리가 대세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투아렉 전기차로 부활?…차세대 SSP 플랫폼 첫 모델 유력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BMW·메르세데스, SDV 소프트웨어 공동 개발 협력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