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2022년 6월 24일, EVgo와의 협력을 확대해 얼티움 차지 360 생태계에 새로운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단순화되고 효율적이며 접근 가능한 전기차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북미의 여러 공용 네트워크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기존 및 미래 전기차에 플러그 앤 차지 기능을 도입 한 최초의 OEM이다. 플러그 앤 차지는 고객을 위해 전기차 충전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EVgo 계정, 활성 온스타 커넥티드 서비스 및 차량용 GM 브랜드 앱(myChevrolet, myCadillac, myGMC)을 보유한 운전자는 앱 내에서 플러그 앤 차지를 활성화해야한다. 일단 활성화되면 충전 케이블을 꽂기만 하면 추가 단계가 필요 없이 충전이 시작된다. 플러그 앤 차지는 현재 거의 모든 EVgo DC 고속 충전 스테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GM은 조만간 얼티움 차지 360 네트워크를 통해 호환되는 모든 DC 고속 충전소를 포함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새로운 EVgo 계약에 따라 통합된 앱에는 'myChevrolet', 'myCadillac'및 'myGMC'앱이 포함된다.

얼티움 차지 360을 통해 GM 전기차 운전자는 미국과 캐나다의 10만개 이상의 충전 포인트에 접속할 수 있다. 지난해 GM은 EVGateway, EVPassport, EVCS 및 NoodoeEV를 11개의 얼티움 차지360 충전소 운영자로 구성된 확장된 네트워크에 추가했다.

GM은 또한 충전 액세스를 확대하기 위해 EVgo와 협력하여 2025년까지 미국 전역에 3,250개 이상의 고속 충전기를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딜러와 함께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지역 사회에 4만개 이상의 레벨 2 충전기를 추가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있다.

GM과 EVgo간의 협력은 2020 년에 시작되어 2025 년까지 미국 전역에 고속 충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2021 년 11 월에 확장되어 네트워크를 통해 구축될 충전소의 수를 늘리고 있다. 2021년은 GM이 충전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기 위해 얼티움 차지 360 서비스를 도입한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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