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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및 출퇴근 등 이용 목적에 맞는 접이식 전기자전거 선택 요령

뉴스탭
2022.06.27. 11:15:45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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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접이식 전기자전거가 인기다.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자가용 대신 전기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이용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하철이나 자동차 트렁크 등에 간편하게 실을 수 있어 이동이 용이한 접이식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


삼천리자전거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의 판매율은 132%로 두 배 이상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엔데믹 시즌을 맞아 야외 레저용으로 전기자전거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며 이러한 성장세는 앞으로도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컴팩트한 미니벨로형으로 주로 출시되는 접이식 전기자전거는 뛰어난 편의성과 휴대성으로 최근 급부상하는 라인업이라 할 수 있다. 미니벨로의 컴팩트함에 전기자전거의 주행력이 더해지면서 선호도가 증가한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접이식 전기자전거는 배터리 용량이나 구동 방식 등 여러 기준에 따라 라인업이 다양하다. 때문에 이용 목적과 사용 환경 등 라이딩 스타일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국내 대표 퍼스널 모빌리티 선도 기업인 삼천리자전거가 접이식 전기자전거 구입을 고려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용 목적별 접이식 전기 자전거 선택 요령을 공개했다.


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이라면, 접이 성능과 구동 방식 고려
출퇴근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접이의 용이함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다. 접이식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와 달리 접은 상태라면 요일과 상관없이 서울 지하철 1~9호선에 휴대 승차할 수 있다. 따라서 출퇴근 길에서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차체를 손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면허가 있다면 구동 방식이 파워 어시스트(PAS)와 스로틀 겸용인 제품을 추천한다. 페달링 없이 레버 조작만으로 땀 흘리지 않고 상쾌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운전면허가 없는 사회 초년생이라면 파스 전용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페달링이 필수이긴 하지만 면허 없이도 특별한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출퇴근용 제품은 전조등과 후미등이 프레임 일체형으로 장착된 제품이 유용하다. 갑작스러운 야근이나 이른 출근 시에도 라이트를 별도로 충전해서 장착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언제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 야외 레저용을 고려한다면, 배터리 용량과 안정적 주행력 살펴야
야외 라이딩을 위한 레저용 접이식 전기자전거를 찾는다면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된 제품을 추천한다. 1회 충전으로 100~130km를 이동할 수 있는 제품이면 근교 라이딩은 무리 없이 가능하다.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한지도 살펴봐야 한다. 노면 상태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잦은 야외 라이딩의 경우, 접이식 자전거라도 지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포크가 장착된 제품의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급제동 시 배터리 전력을 즉시 차단하는 모터 전원 차단 센서 등을 갖춘 제품을 선택한다면 보다 안전하게 야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 일상생활용이라면, 적재 기능 및 편의성 중요
가까운 거리 이동이나 장보기 등 일상생활용 접이식 전기자전거를 원한다면 적재 기능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간단한 소지품은 물론 짐 가방이나 배달 음식 등 다양한 물품을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짐받이가 기본 옵션으로 달린 제품이 좋다. 천으로 된 바구니 등으로 차체 부피를 줄인 제품도 있으니 이용 스타일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이외에도 도심 주행을 위한 편의 기능 여부도 꼼꼼히 따져보자. 걷는 속도에 맞춰 모터가 작동하는 ‘도보 지원기능’이 있는 경우 육교나 계단, 오르막길 등 자전거를 끌고 가야 하는 상황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에서 모터 전력의 공급과 차단을 직접 설정하는 도난 방지 기능이 있다면 유용하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출퇴근뿐만 아니라 레저나 일상용으로 접이식 전기자전거의 인기가 증가세”라며 “접이식 전기자전거도 제품별 특징에 따라 라인업이 다양한 만큼, 이용 목적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자전거 업계 1위인 삼천리자전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카테고리의 전기자전거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2001년부터 전기자전거를 연구해왔으며, 전기자전거 전문 브랜드 ‘팬텀’ 출시를 기점으로 가격과 스펙을 세분화한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 등 국내 유명 브랜드 배터리 사용, 전국 1,100개 대리점 및 800여개 전기자전거 지정 대리점 운영, 전문가를 통한 안전한 AS 서비스 등 뛰어난 품질과 신뢰 경영을 바탕으로 매년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 삼천리자전거 접이식 전기자전거 팬텀 Q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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