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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카 너마저, 닷지 '충격적 배기음'의 순수 전기 챌린저 등 신차 8월 공개

2022.06.27. 16: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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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출력 내연기관 머슬카를 상징하는 브랜드 미국 '닷지(Dodge)'가 오는 8월 순수 전기차를 무더기로 소개한다고 밝혔다. 닷지는 이를 시작으로 2023년 순수 전기차 중심으로 라인업을 재편하면서 내연기관차를 단계적으로 단종 시켜 나갈 계획이다.

챌린저(Challenger), 차저(Charger), SRT, 듀랑고(Durango) 등 닷지 브랜드를 상징하는 모델들은 사자가 포효하는 듯 한 우렁찬 배기음과 미친듯한 드리프트, 그리고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동차 마니아가 가장 즐겨보는 영화 '분노의 질주'를 떠 올리면 된다. 

전기차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머슬카지만 닷지는 지난해부터 "우리는 내연기관차의 마지막 파티를 즐기고 있으며 전기차의 새로운 시대를 매우 흥분하며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높은 기대감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준비를 해 왔다. 그 결실이 8월 공개되는 것이다.

8월 공개될 닷지 전기 머슬카의 하이라이트는 내연기관차 이상으로 강렬한 '충격적인 사운드'다. 닷지는 앞서 내연기관 이상이며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가장 강력한 인공 사운드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이후 닷지는 새로운 전기차 티저를 공개하면서 분위기를 띄워왔다.

닷지의 첫 순수 전기차 역시 요즘 트렌드인 레트로 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살짝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는 닷지가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사용한 삼각형 프랫조그 앰블럼이 박힌 챌린저의 실루엣이 드런다. 닷지는 이 전기차가 800마력 이상의 출력과 충격적인 사운드로 내연기관 이상의 머슬카다움을 보여 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닷지의 전기 머슬카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 반면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그 동안 알려진 것이 없었다. 이런 가운데 마침내 닷지가 오는 8월 우드워드 드림 크루즈(Woodward Dream Cruise)에서 닷지 스피트 위크(Dodge Speed ​​Week)를 열고 3종의 순수 전기 신차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여름 코니스키 닷지 CEO가 "내연기관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혁신이 한계에 이르렀다"라며 대안으로 제시한 순수 전기차가 1년 만에 선을 보이는 셈이다. 내연기관 머슬카의 존재가 사라지고 있는 것은 아쉽지만 '충격적인 사운드와 지면을 움켜진 사륜에서 아름답게 피는 흰 연기'가 그대로라면 위안이 될 수 있겠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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