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프리즘코리아 (www.prism-korea.com 대표 김한진)은 지난 21일 한국 소비자 협회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4년 연속 ‘소비자 친화 브랜드’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022년 소비자 대상 ‘소비자 친화 브랜드’ 부문은 KB국민은행, 롯데GRS, ㈜사임당화장품, ㈜프리즘코리아 외 각 분야의 14개 업체가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식 증진에 앞장서고 경쟁력,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업과 개인, 단체를 발굴해 수여한다.
㈜프리즘코리아는 소비자 친화 정책을 통한 소비자 만족도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전문성 및 투명한 경영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품질, 서비스, 가격 등에 대한 전반적인 호감도, 만족도, 신뢰도가 우수한 점을 인정받았다.
자체 공장을 보유하여, 본사 직원이 직접 디스플레이 제품 제조부터 A/S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업체가 진행하는 하청을 통한 사후 처리에 비해 더욱 전문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부분에 있어 소비자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프리즘코리아는 국민 TV를 목표로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한국 TV시장의 유통 거품을 제거한 브랜드인 바이런 브랜드를 런칭하여, 소비자들에게 TV시장의 기준으로 신뢰받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프리즘코리아 관계자는 “과도한 마케팅이 아닌 진정성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노력한 부분이 4년 연속으로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었던 게 아닌가라고 생각한다.”라며 프리즘코리아의 앞으로의 향방에 대해 “지금까지 해왔듯이, 소비자와 소통하며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것은 시대와 시장이 바뀌더라도 변하지 않는 가장 최고의 경영방향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