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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디지털 트윈,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의 주요 과제 해결할 것으로 기대”

글로벌오토뉴스
2022.06.29. 16: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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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최근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내 디지털 트윈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Growth Opportunities for Digital Twins in Global Mobility)’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트윈이 모빌리티 분야 내 혁신을 더욱 가속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을 등장시키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OEM사가 물리적인 프로토타입을 만들기에 앞서 가상 환경에서 새로운 제품과 기능을 설계하고 검증하도록 지원한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디지털화의 대세로 제조 과정에서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RMC: Remote Monitoring and Control)가 가능해져 디지털 트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한국 지사의 심진한 상무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증강현실, 가상현실과 같은 최첨단 기술들이 디지털 트윈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디지털 트윈은 기술 통합으로 전체 생산 설비와 공급 체인, 제품 시뮬레이션 및 치명적인 문제 발생 방지와 새로운 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트윈으로 생성된 대량의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OEM사들은 이 정보들을 활용해 지속적인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다. 더욱이 디지털 트윈 기반 데이터 중심 기술들은 최적화된 의사 결정과 원활한 공급망 및 제조를 보장한다.


자동차 산업 내 디지털 트윈 활용이 급증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성장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제품 수명 주기 통합: 제품 전체 수명주기 통합이 설계 및 유지보수 등 모든 제품 정보들을 포함한 데이터 스레드 생성 지원
· 지정학적 문제 해결: 디지털 트윈으로 공급망 중단 예측과 영향력 파악, 대체 공급 및 물류 사전 식별 가능
· 디지털 트윈으로 생성된 데이터 수익화: 데이터 중심의 인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업계 관련자들을 타깃으로 한 광고와 교차 판매, 업셀링(upselling) 가능​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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