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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첫 왜건형 모델 M3투어링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2.06.29. 16:48:54
조회 수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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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2022년 지난 6월 23일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M3 투어링을 공개했다. BMW M 역사상 왜건형 모델인 투어링이 상용화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3 투어링은 기본 모델인 새로운 3 시리즈 투어링과 달리 M의 DNA를 표현하며, 확대된 트레드, 더 큰 전면 공기 흡입구, 네 개의 배기 테일 파이프를 갖추고 있다.

신형 M3 세단과 마찬가지로 3.0 리터 직렬 6 기통 M 트윈 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의 최신 버전이 탑재되어 있다. M3 투어링은 컴페티션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출력 510hp/6,250rpm, 최대토크 66.3kgm/2,750~5,500rpm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드라이브 로직이 있는 8 단 M 스텝트로닉, 구동방식은 4WD M xDrive다. 0-100km/h가속성능은 3.6초, 최고속도는 250km/h(리미터 작동). 옵션인 M 드라이버 패키지는 최고 속도가 280km/h다.


M xDrive 시스템은 구동 토크를 휠에 전달하는 프로펠러 샤프트와 출력 샤프트와 최종 구동을 위한 액티브 M 디퍼렌셜을 결합한다. 앞뒤 바퀴 사이의 구동 토크는 필요에 따라 트랜스퍼 케이스의 전자적으로 제어되는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에 의해 단계적으로 가변적으로 분배되며, 좌우 뒷바퀴 사이의 구동 토크는 액티브 M 디퍼렌셜에 의해 분배된다. 스포츠 주행 중 그리고 도로 그립이 왼쪽 바퀴와 오른쪽 바퀴가 다른 상황에서 견인력, 민첩성 및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M xDrive 및 액티브 M 디퍼렌셜은 DSC(다이나믹 스태빌리티 컨트롤)에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으며 주행 조건에 따라 두 시스템 간의 조정을 조정한다. 주행 조건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트랜스퍼 케이스에는 휠 슬립 제어 기능이 통합되어 있다. 즉, 앞 차축과 뒤 차축 사이의 약간의 회전 차이가 중앙 제어 장치에 대한 피드백없이 신속하고 직접적으로 보상된다. 정상적인 주행 조건에서 시스템은 모든 구동력을 뒷바퀴로 보낸다. 뒷바퀴가 노면에 추진력을 전달할 수 없을 때, 구동력은 앞바퀴에 공급된다.


또한 운전자는 설정 메뉴에서 필요에 따라 추진력 배분을 설정할 수도 있다. 기본 4WD 모드에서 뒷바퀴 굴림방식에 중점을 둔 구동력 전달은 뛰어난 트랙션과 정밀한 제어 가능한 핸들링 특성을 제공한다.

4WD 스포츠 모드에서는 민첩성이 더욱 향상되고 뒷바퀴로 전달되는 구동 토크의 비율이 훨씬 더 커진다. 이 모드에서도 제어 드리프트가 가능하다. M의 독특한 선형 측면 가속도 증가는 제어하기 쉬운 상태를 유지한다. DSC가 꺼지면 2WD(후륜구동)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드에서는 구동 토크가 뒷바퀴에만 전달되므로 숙련된 운전자는 DSC 개입에 방해받지 않고 순수한 뒷바퀴 굴림방식의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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